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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저소득가정 집수리 봉사[예산일보] 예산군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세, 박미자)는 지난 25일 삽교읍 두6리 마을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낡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에 쌓인 집기 등을 정리하며 청소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서 남자 회원들은 무거운 물건을 정리하고 부녀회원들은 주방 물품을 정리하는 등 각자 업무를 분담해 숙련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수혜 대상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 집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었는데 깔끔하게 도배와 장판을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미자 부녀회 총회장은 “농촌 일손이 한창 바쁜데도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삽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이종욱 삽교읍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나실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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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운영’ 큰 호응[예산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예산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난 5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1회, 총 20회기에 걸쳐 예산군 치유농업사 1호 오색꽃차 치유농원(대표 안기화)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에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치유 서비스를 통한 국민의 심리·사회·인지·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 및 활동을 뜻하며,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고위험군의 우울증 감소, 치매 이행률 감소, 증상 악화 지연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총 20회기의 프로그램은 △식물재배 및 농작물 수확하기 △꽃차 만들기 △허브차 마시기 △나만의 식물 꾸미기 △수료식 등 계절과 농장 특색에 맞게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및 운영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20회기의 프로그램에 대한 큰 만족감을 표했다. 전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시범운영을 한 결과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프로그램 대상을 더욱더 확대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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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 일자리 박람회 성료...외국인 유학생 등 박람회 참여[예산일보] 예산군은 지난 27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2 예산군 일자리 박람회’가 22개의 기업과 5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현장 면접을 비롯한 관내 일자리 동향 및 구인정보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공유했으며, 구직자 중 286명이 희망 기업에서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그 중 77명이 채용될 예정이거나 채용을 검토 중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역우수인재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연계해 충남소재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채용 및 다양한 취업 정보를 공유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인구 유입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노인,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유학생 등 취업 관련 유관기관에서도 기관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각계각층의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아토피관리사 등 직업 체험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구인·구직 매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근로자는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면 직업상담 및 알선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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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뮤지컬 ‘아리아라리’ 개최...11월 11일[예산일보] 예산군문예회관은 11월 11일 저녁 7시에 창작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리아라리’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작품으로 기존 정선아리랑에 얽힌 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조선시대 아우라지 처녀 총각의 사랑 이야기와 정선 떼꾼들이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가는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떼꾼을 아버지로 둔 산골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리아라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로드의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제작돼 올해로 공연 5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정선아리랑’은 물론 재창작한 아리랑, 나무꾼들의 목도소리, 사시랭이, 지게 춤,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돼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리아라리’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람권 예매는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http://yesan.moonhwain.net), 전화, 현장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041-339-82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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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 박차[예산일보]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5일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다양한 관내 사업을 점검하고 군민의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3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4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 복구사업(예산천)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 복구사업(향천천) △예산1100년 기념관 조성사업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창소근린공원 조성사업 △예산 케이바이오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예산 케이스마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총 9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의 삶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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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기요양연합회 ‘효 나누미 행사’ 성료[예산일보] 예산군은 지난 22일 삽교국민체육센테에서 2022년 예산군 장기요양연합회 효 나누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 장기요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군의장 등 주요 인사와 요양보호사, 예산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우수종사자 4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수표창은 △홍은영 사회복지사(벚꽃길요양원) △김창숙 요양보호사(행복한베데스다요양원) △황복애 요양보호사(사랑채요양원) △박은순 요양보호사(한우리노인요양재가복지센터) △박기순 요양보호사(고덕재가요양센터) △박영자 요양보호사(의좋은형제재가복지센터)가 수상했다. 또 국회의원표창은 △이명숙 요양보호사(수덕사노인요양원) △하금례 요양보호사(현대실버재가노인복지센터), 군의장표창은 △이정옥 요양보호사(둥지요양원) △김은자 요양보호사(효드림재가복지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이 끝나고 이어진 장기자랑에서는 10여개 팀이 노래 실력을 뽐내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르신을 돌보는 중요한 일을 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와 격려를 보내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하게 일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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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예산황토사과축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예산일보] 예산군이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예산황토사과를 알리기 위한 ‘제19회 예산황토사과축제’를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예산읍 역전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예산황토사과축제는 ‘예산 황토사과로 만들어가는 기운찬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3년 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진행되며, 공식행사인 개·폐막식과 문화예술공연, 사과 체험, 애플올림픽, 황토사과 특별할인판매전, 전국황토사과댄스경연대회, 예산황토사과트롯경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황토사과축제는 코로나19와 과수화상병 등 그동안 힘든 시기를 겪은 지역 과수농가들을 돕고 예산황토사과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 촉진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축제에 앞서 군은 10월 24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9일간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와 축제 홈페이지(www.예산황토사과축제.com) 쇼핑몰에서 예산황토사과 특별 할인 판매행사를 계획하며, 특히 쇼핑몰에서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쉽게 프리미엄급 예산황토사과를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주 축제장인 예산역전시장 주차장 일원에서는 ‘예산황토사과 함께하는 농·특산물 대전’이 펼쳐지며, 지역 내 과수농가와 과수작목반,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농·특산물 판매업체 35곳이 참여해 황토사과를 비롯하여 갓 수확한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하며, 축제 기간 지역 과수농가와 연계해 ‘예산황토사과 수확 체험과 과수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축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신청(선착순 2500명)이 가능하고 참가자에게는 축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3000원권의 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는 시골 과수원의 정취와 가을 풍경을 축제장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였으며, 사과 정원과 과수원길(애플로드), 국화로 만든 사과 조형물 등을 쉼터 공간에 새롭게 설치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고 개막일인 28일에는 축제장 안팎으로 오일장도 함께 열려 시골장터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코로나19와 과수화상병으로 3년만에 대면축제로 개최하는 제19회 예산황토사과축제가 지역의 과수농가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산황토사과는 백년 전통의 오랜 재배 기술을 토대로 청정 황토밭에서 충분한 햇빛과 알맞은 일교차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돼 과육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으며, 맛과 향이 좋아 전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19회 예산황토사과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 또는 예산능금농협(041-332-3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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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농공단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로 새 도약한다[예산일보] 예산군은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신암농공단지가 지난 6월 개발계획(변경) 고시를 통해 새로운 비전과 비상을 품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로 명칭 변경을 기념해 지난 19일 안내판 제막식과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첫 단추로 입주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재구 군수, 도의원, 군의원 및 관계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명칭으로 도약을 꿈꾸는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리를 옮겨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최재구 군수는 이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을 점검했다.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는 30년간의 동물의약품생산에 최적화된 노하우를 지니고 있으며, 충남도는 2026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동물용의약품 제조와 수출 특화단지를 육성하고 추가적으로 공동물류 유통·수출 구조체계를 갖춘 동물용의약품 물류센터를 건립해 충남 바이오산업의 중추로 육성할 비전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신암농공단지의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새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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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600만명 돌파![예산일보]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 예당호 출렁다리가 지난 18일 방문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 600만명 돌파는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군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 방문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대표적 ‘비대면 힐링 관광지’로 가꾼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6일 개통 이후 5월 26일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0월 28일 500만명을 돌파함으로써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단기간 최다관광객이 방문한 출렁다리로 기록을 인증받았고 명실상부한 국내 비대면 힐링 관광명소이자 지역적 특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여행 콘텐츠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불꽃축제·삼국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맞물려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결과 10월 18일 방문객 600만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그동안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방문객 600만명을 달성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예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해 방문객 여러분이 만족스러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과 함께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전망대, 예당호반 문화마당, 예당호 워터프론트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해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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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생활환경숲 댑싸리원’ 조성[예산일보] 예산군이 덕산 생활환경숲 내에 조성한 댑싸리원이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루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올해 잡초가 무성했던 유휴지인 덕산면 사동리 46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800만원을 투입해 3800㎡ 면적에 댑싸리 4000본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해 새로운 공간을 연출했다. 코키아라고도 불리는 댑싸리는 타원으로 복슬복슬한 모양을 가졌으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연녹색을 띠다가 늦가을부터 붉은색으로 변해 방문객에게 계절에 따라 색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댑싸리원에 포토존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붉게 물든 댑싸리를 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좋은 가을 추억을 남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