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예산일보] 예산군은 지난 25일 한인석 신암면 명예면장이 군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에 모아진 기부금 중 최고액으로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이다.
지난해 8월 신암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한 한 명예면장은 신암면 신택리에서 태어나 신암 동신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해 현재 서수원 새마을금고 이사로 재임 중이다.
한 명예면장은 신암면 명예면장 취임 후 신암면 발전을 위해 성금과 물품 기탁 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특히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이 깊어 색소폰 연주 등 지역 행사에 여러 차례 재능 기부를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인석 명예면장은 “타 지역에 거주하지만 고향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내려와 친인척도 만나고, 고향사랑 기부도 하게 돼 기쁘고 예산군 홍보대사가 돼 고향사랑 기부제를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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