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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최초 치어리딩팀 '티나', 제1회 발표회 성료[예산일보] 예산군 최초의 치어리딩팀인 ‘티나’(회장 오성이)가 지난 14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1회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티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티나팀 1, 2기 치어리딩 공연과 팀 소속 어린이 장기자랑, 티나맘’s 치어리딩 공연, 대전치어리딩협회 챔피언팀 스턴트치어리딩 축하공연, 선문대 신이데아 치어리딩팀 공연,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데니양의 축하 공연, 관내 한국무용전공, 현대무용전공 청소년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티나가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티나는 군내외 주요 행사 등 응원이 필요한 자리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다. 티나는 관내 미취학, 초등학교, 중학교, 성인 등 약 100명으로 구성된 치어리딩 팀으로, 치어리딩은 성장기 필요한 운동에너지와 멋진 퍼포먼스를 배우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스포츠다. 오성이 티나 회장은 “이번 치어리딩발표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치어리딩을 통해 모든 군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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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서비스분야’ 전국 최고[예산일보]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찾아가는 서비스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 25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5개 부문 우수운영 센터를 평가해 선정한 것이다. 특히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찾아가는 서비스사업 부문 전국 1위 최우수기관 표창은 군 치매안심센터가 그동안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던 ‘방방곡곡 찾아가는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에 헌신을 다해 노력한 결실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거동불편 및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사업인 △권역별 기억지켜드림 인지재활교실 △권역별 맞춤형사례관리 △찾아가는 치매진단검사 △찾아가는 지문인식등록 △찾아가는 치매미리지킴 예방교실 등 적극적인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승묵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행복한 예산과 전국 최고의 치매안심센터를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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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응급구조학과, 국가고시 100% 합격 '쾌거'[예산일보]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응급구조학과 졸업예정자 26명이 제25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공주대에 따르면 간호보건대학 응급구조학과는 '가슴이 따뜻한 리더형 전문응급구조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과 각종 교육부 재정사업(지방대학특성화사업, 국립대육성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국가고시에 합격한 졸업예정자들은 앞으로 소방공무원(119구급대), 응급의료센터, 산업체 의무실, 기타 재난관련 기관에서 1급 응급구조사로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2월 졸업생들도 전원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이중 10명의 학생들이 소방공무원 구급특별채용 시험에 합격하고, 9명은 각 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채용되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공주대 간호보건대학 응급구조학과는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의 주 업무를 담당하는 1급 응급구조사(국가자격증)를 양성하여 전문적인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을 통한 생명유지 및 중대한 합병증 예방과 각종 불의의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등 보다 나은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응급구조학과는 4년제 응급구조학과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학원 응급구조학 석·박사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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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과 ㄴ선정[예산일보] 예산군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시·군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도유재산(일반, 폐천부지) 관리 실적 전반을 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군은 △대부 실적 △무단점유자 변상금 부과 △도유재산 매각 △업무관심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19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되며, 도유재산 매각대금 시·군 귀속금 적용비율도 최고등급(A등급, 30%)을 받아 향후 세외수입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최명락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로 공공가치 및 활용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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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생활권 지도 바뀌다[예산일보] 예산군은 2019년 다양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구도심을 활성화 하고 예산읍 지역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권역별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생활권 지도를 새롭게 쓰고 있다. 먼저 읍내권역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생을 행복하게 동행(同行)하는 예산–주거지 지원형’에 선정돼 2020년부터 4년간 303억원을 투입해 예산읍 예산리 600 일원(11만1108㎡)에 옛 군청사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건립, 주거복지 환경 조성 및 지역자산 활용, 창업 인큐베이팅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안전안심 골목길 등 생활편의시설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생활기반을 구축한다. 세부 사업내용은 △주거환경복지 실현 :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행복주택 건립) △문화복지서비스 제공 : 동행커뮤니티센터 조성, 돌봄 종합센터 조성, 동행 목공작업소 및 창작소 조성 △생활 인프라 개선 : 동행다목적공원 조성, 동행 주차장 및 EVC주차장 조성 △일자리 창출 : 백종원 창업 인큐베이팅 및 동행 청년창업소가 조성 등이다. 또한 옛 보건소 건물을 활용한 ‘신활력 창작소 조성’ 사업(30억원)을 추진 중이며, 예산역전 권역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읍 주교1리에 함께 이어가는, H2O 공동체 ‘배다리 마을’ 사업(92억원) △충남형 공공디자인 사업 및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7억5000만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70억원) △예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90억원) 등 총 7개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역전권역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우리동네살리기형’에 선정돼 예산읍 주교1리 일원 4만 8539㎡ 부지에 2021년까지 3년간 총 92억8400만원(국비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거복지 실현, 일자리 창출,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내용은 △주교안심마을 정비사업 △안심 등하굣길 정비사업 △주거복지 확충사업 △생명발전소(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이음창작소 조성사업 △와유하우스(게스트하우스) 조성사업 △지역 연결고리 조성사업 등이다. 군은 주교리에 2020년까지 추진하는 ‘2019 공공디자인 사업’과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에 총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거리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훼손된 공공시설물, 노후된 건물과 간판 등을 정비해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한다. 또한 군은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지자체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지 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구 군청별관 창고 자리인 예산읍 산성길 14-12(주교리 200-1) 일대에 총 사업비 220억원을 투입해 1층에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500평 규모의 복지시설이 들어서고 상층부에 고령자 맞춤형 영구임대주택 144호를 LH와 함께 건설한다. 또 군은 충남도, 충남개발공사와 함께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을 추진해 예산읍 주교리에 위치했던 구 충남고속 정비공장 일원(예산읍 주교로 11)에 2022년까지 190억원을 투입해 호당 전용면적 36㎡, 44㎡, 59㎡ 규모로 신혼부부주택 75호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청년층과 예비신혼부부, 결혼 7년 이내 부부 등에게 저렴한 공동주택을 공급하며, 가변형 평면 및 가구 설치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공동육아방, 맘카페 등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 시설을 설치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신례원 권역에는 창소리에 4개동,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353세대를 건설하던 중 공사가 중단된 ‘예산 이고센아파트’가 국토교통부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 사업으로 선정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비모델 수립과 사업 추진을 통해 서민형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황선봉 군수는 “올 한 해 다양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관내 곳곳에 군민을 위한 주거복지 제공은 물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더 생활하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 총력’을 위해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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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 인생의 봄날입니다"[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청소년과 문해교육 어르신이 함께하는 자서전편찬 사업에 주력한 결과, 올해 학생 669명이 어르신 228명의 자서전을 펴냈다고 밝혔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직속기관인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165명 학생이 참가해 39명 어르신의 자서전을 유일하게 펴낸 것과 비교하면 불과 2년 만에 참여 학생은 4배, 어르신은 5.8배가 늘어났다. 도교육청은 어르신들의 삶 이야기를 청소년들이 듣고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요리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에서 어르신은 문해교육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은 윗세대를 이해하고 공경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대공감 자서전 쓰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또한, 어르신 자서전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역사를 포괄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웠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발행한 충청도 할매들의 한평생 손맛 이야기 ‘요리는 감이여’가 전국적으로 큰 화제가 된 데 이어 올해 대폭 자서전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충남교육청 직속기관과 도서관들은 지난 11월부터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활발하게 개최하며 학생과 어르신은 공동 작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학생교육문화원과 남부평생교육원 등 11개 기관이 출판기념회를 마쳤고, 지난해 ‘요리는 감이여’로 큰 화제를 모았던 평생교육원은 올해 ‘오늘이 내 인생의 봄날입니다’라는 새로운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홍성도서관은 오는 14일, 당진도서관은 20일, 서부평생교육원은 28일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올해 도내 많은 지역에서 학생과 어르신들이 자서전 쓰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지역 실정에 맞게 자체 개발해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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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관광지에 '음악분수' 조성된다...내년 4월 준공[예산일보] 예산군 예당관광지에 음악분수가 조성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음악분수에 대한 4개월여의 행정절차 이행 및 대전지방조달청과 업체 간의 계약을 체결하고 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음악분수 조성 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예당관광지에 조성될 음악분수는 지난 4월 6일 개통한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주변에 길이 96m, 폭 16m, 사출높이 110m로 건설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부력체를 비롯해 분수·음악·조명·워터스크린 등의 복합기능을 갖추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예당관광지 음악분수는 야간에 형형색색의 빛과 음악으로 출렁다리에 이어 예산의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출렁다리 관광 집객을 지속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난 8일 기준 284만여명이 방문했으며 예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군으로의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마련 등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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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5개 기업과 532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예산일보] 예산군은 지난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9개 시‧군, 27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앤에스(주), ㈜디엠케이, ㈜부천주물, ㈜이덕아이앤씨, 유스코(주) 등 5개 기업과 예산일반산업단지와 예산신소재산업단지 등 7만3022㎡ 부지에 532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 신설, 이전하고 197명의 고용창출을 약속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조식품을 주 생산품으로 하는 이앤에스(주)는 2018년 2월부터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공장을 가동 중으로 이번에 잔여부지 7482㎡에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예산신소재산업단지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4개 기업은 디스플레이 부품, 철강 산업, 침대 매트리스 제조, 스틸 파랫트 제작 등 고용창출이 높은 기업이다. 특히 4개 기업 중 ‘알레르망’이라는 침구 브랜드로 유명한 ㈜이덕아이앤씨는 고용인원을 100명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준공 후 정상 가동할 경우 계획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투자금액은 150억원으로 예상된다. 황선봉 군수는 “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한 5개사가 군으로의 투자를 결정한 만큼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우량 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5개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에 소재한 업체를 적극 이용하고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지역인력 우선 채용 및 지역생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등 사회적 책임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노력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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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의원, 예산군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예산일보]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8일 홍성군에 이어, 10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2천여명의 예산군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당초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홍문표의원 의정보고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려 했으나 정기국회 마지막날 본회의가 열리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고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한 이승우 예산군 의장 등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권, 군의원이 전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난 8일 홍성군 의정보고회 때처럼 ‘농업대통령이란’ 홍문표의원의 명성에 걸맞게 이날에도 28개 국내 농축산 생산자단체 대표인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김옥경 대한수의사회 회장 등 중앙단위 농축산 생산자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홍문표의원의 헌신적인 농정활동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8일 홍성군 의정보고회 자리에도 임영호 전국농축산연합회장, 김홍길 전국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등이 참석해 홍문표의원에게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홍문표 의원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사무총장, 국회 예결위원장 등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예산·홍성 발전 주요사업 성과인 ▲예당호 출렁다리 예산확보 ▲장항선 단선철도 복선철도로 승격(총 사업비 7,915억),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사업비확보(3조 6,558억), ▲광천역사 개량2단계 사업비 확보(총사업비 8,498억)등과 함께 ▲소방관 국가직 전환 관련법 관철, ▲이통장 수당 현실화법 대표발의를 통한 10만원 인상관철, ▲유관순열사 서훈등급법 대표발의를 통해 1등급 격상관철, ▲노인복지청 신설 법안 대표발의, ▲무궁화 대한민국 나라꽃 법안 대표발의 등 주요정책관철 성과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홍문표 의원은 최근 국회 상임위 소위를 통과하고 연내 본회의 처리가 예상되는 충남대전 최대 현안인 혁신도시법(국가균형발전특별법) 관철을 위해 2016년 10월 7일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입법검토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충남·대전 염원인 혁신도시법 상임위 소위 통과까지 수년간의 노력들과 함께 ▲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제안 ▲혁신도시 특별법 발의 ▲국가균형특별법 대표발의 등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노력들과 혁신도시 지정 필요성에 대한 내용들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홍문표 의원은 ”수년간의 노력 끝에 충남·대전의 염원인 혁신도시법이 상임위를 통과했다”며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하기까지 쏟은 노력들을 지역주민들께 상세히 보고 드렸다”라며 “반드시 혁신도시법을 본회의까지 통과시켜 예산군과 홍성군이 제2의 도약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지난 4년간 쉼 없이 달려온 의정활동에 대해 예산군민들께 상세히 보고하고 소통하는 아주 뜻 깊은 자리였다“며”지역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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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2일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예산일보] 예산군은 오는 12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상담반을 구성해 행정 분야는 물론 생활고충까지 아우르는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처리제도이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상담 예약신청을 하거나 운영일 당일 현장접수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기획담당관 감사팀(041-339-713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서 운영하는 이동신문고 상담을 군민들이 적극 활용해 권리 구제의 기회로 삼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동신문고에는 인근 지역인 홍성군,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