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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새감마을 보육원에 성금 기탁[예산일보] 예산군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최영석, 총부녀회장 최혜숙)는 지난 1일 새감마을 보육원 어린이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고덕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영석 협의회장은 “보육원에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번 성금 기탁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가운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혜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새감마을 박순자 원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 새마을협의회는 반찬나눔봉사와 숨은자원모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행복도로 만들기 사업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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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살리는 힘! 기부천사 함께해유~[예산일보] 예산군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인증샷 이벤트를 11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물(△전단지 △포스터 △시외버스광고 △신문광고 △전광판 △유튜브 영상 등)을 SNS에 해쉬태그(#예산군#고향사랑#기부제#함께해요)와 함께 전체 공개 후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는 네이버폼(https://naver.me/Gh8PsG6T)에서 접수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 또는 예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11월 15일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답례품목 20개를 선정했으며, 예산군 공무원 및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알림, 홍보부스 운영, 시외버스 래핑 광고 등 고향사랑 알리기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증샷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새마을규제개혁팀(041-339-72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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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산업, 돈육 1000㎏ 기탁...희망2023 나눔캠페인 동참[예산일보] 예산군은 삽교읍 소재 중앙산업(대표 인정운)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돈육 1000㎏(700만원 상당)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산업 인정운 대표는 수년째 읍면 저소득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돈육을 기탁했다. 인정운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관내 노인들과 읍면 저소득계층 분들이 돼지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돼지고기를 각 읍면 행복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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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원예·특작분야 주요 공모사업 6개 선정[예산일보] 예산군이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 과수·원예분야 공모사업에 신청한 주요 6개 사업에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총 8억5101만원 규모로 △과수고품질현대화사업 2억4500만원 △특용작물(인삼)생산시설현대화사업 2억1500만원 △고추비가림재배시설지원사업 6538만원 △시설원예에너지절감지원사업 1억9800만원 △시설원예현대화품질개선사업 2420만원 △공기열냉난방시설지원사업 1억343만원 등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특산품인 사과 생산에 필요한 묘목갱신, 관수시설 보급 등을 지원해 과수 고품질화 및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추비가림재배시설지원사업 및 시설원예현대화품질개선 사업 등을 통해 시설하우스 농업의 자동화 및 첨단화를 도모하고 관내 원예농가의 고품질 청정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확보된 국비 사업에 대해 읍면별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과수‧원예분야 국비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과수‧원예농가가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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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면 김태석 씨, 16년째 이어지는 쌀 기탁 '귀감'[예산일보] 예산군 오가면 원천1리에 거주하는 김태석 씨가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50포를 기탁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가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김태석 씨는 지난 2006년부터 16년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면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본인이 농사지은 햅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면은 김태석 씨가 기탁한 쌀을 면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석 씨는 “추운 겨울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밥 한 끼 따듯하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규 오가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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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최재구 군수, 재정 1조원 시대 향한 국비 확보 ‘잰걸음’[예산일보] 최재구 예산군수가 국비 확보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오가면 역탑리 일원 내포신도시 관문 교통요충지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농공단지와 드라마 세트장을 혼합한 예산형 관계인구 증가 시책인 ‘예산 늘해랑 프로젝트’ 추진 △대술면, 신양면 일원의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이며, 이밖에도 지방재정 1조원 시대를 열어나갈 다양한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면담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이전 조속 추진과 혁신도시 후발주자인 충남에 대형 수도권 공공기관 우선 선택권(드래프트제)을 요청했다. 군은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선도를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피력해오고 있다. 특히 수도권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예산군의 우수한 정주환경 및 교통, 수도권과의 거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유치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최 군수는 취임 초기인 지난 7월에도 대통령실과 국회를 찾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홍문표 국회의원에게 수도권 공공기관의 이전을 건의한 바 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 발전을 앞당길 정부예산 확보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란 기치 아래 재정 1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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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아름다움 주제 ‘드론 사진 전시회’ 실시[예산일보] 예산군은 충남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드론 사진을 본청 1층 로비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충청남도가 주최한 드론 사진 및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사진이 전시되며,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명소, 문화재 등을 담은 참신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드론 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다양한 방면에서 드론을 활용해 드론 조종경진대회 우수상, 드론 영상 공모전 우수상,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여러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출품된 작품들을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민원실에 전시해 군민들께 충남의 지역적 특성과 아름다움을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해 군민 여러분께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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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면 주민자치회, 14개 마을 대상 찾아가는 순회교육 펼쳐[예산일보] 예산군 덕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원경식)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14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주민자치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에는 덕산면 주민자치회 회장을 포함한 사무국 임원과 교육홍보분과 위원이 참여했으며, 마을회관을 순회하면서 웃음 체조를 포함한 주민자치 교육을 마을당 40분가량 진행했다. 덕산면 주민자치회는 총 42명으로 사무국과 5개의 분과로 구성돼 각 분과별로 다양한 자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순회교육 기간 동안 진행된 주민들의 의견은 오는 25일 열리는 덕산면 주민총회에서도 활용할 예정이다. 원경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자치회원들이 준비한 교육을 즐겁게 듣는 가운데 덕산면과 주민이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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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팸투어 ‘예산 어디까지 가봤니?!’ 참가자 모집[예산일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예산군 군민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민팸투어 ‘예산 어디까지 가봤니?!’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군민과 함께 예산군 내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 경관과 관광프로그램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2022년 예산군 군민팸투어는 ‘예산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지금이 제철입니다 △6학년 같이가자! △옛 추억의 7080 총 3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이번 군민팸투어는 회의를 통해 선정된 △대술면 시산리(한국토종씨앗박물관) △덕산면 대치리(화수분꽃차농장) △신암면 오산리(굼벵이농장) △대술면 마전리 △신양면 덕의정 귀곡커뮤니티센터 △응봉면 갈대꽃커뮤니티센터 6개 마을에서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참가 신청은 예산해봄센터(예산읍 산성길 8)를 방문하거나 이메일(yshap21@naver.com) 및 홈페이지(www.yshap21.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우리 군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마을 경관과 관광프로그램들을 군민이 함께 공유하고 각 마을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 어디까지 가봤니?!’ 팸투어는 오는 12월 3일 각 코스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행복마을지원센터(041-333-0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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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버스투어’로 예산의 ‘찐 매력’에 빠져보세요![예산일보] 예산군은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버스투어’는 스플라스 리솜을 이용하는 숙박객이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스플라스 리솜을 출발지와 도착지로 설정해 운행하는 버스투어이며, 매주 토요일 1회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스플라스 리솜은 쾌적한 숙박시설과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군은 리솜 방문객에게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예산황새공원 및 내포보부상촌 등 역사와 체험을 하나로 엮는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운영해 예산의 대표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8일 개통한 예당호 모노레일은 전국 최초 야간경관 조명을 갖춘 모노레일로 주말에는 몇 시간씩 줄을 서야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인기를 얻는 등 예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내포보부상촌은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 즐길거리가 풍부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찾아가는 버스투어’ 노선은 △스플라스 리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내포보부상촌 △스플라스 리솜 순서로 운영되며, 스플라스 리솜 홈페이지(http://www.resom.co.kr/spa)에서 선착순 40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12월 10일까지 시범운영한 후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자체분석해 계절과 테마에 맞는 유연한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버스투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단체관광 수요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