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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제약기업 셀트리온, 예산에 새 둥지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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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상]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제약기업 셀트리온, 예산에 새 둥지 튼다

[예산일보-천안TV]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제약기업 셀트리온, 예산에 새 둥지 튼다 

 

■ 방송일 : 2023년 12월 04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오제약기업인 셀트리온이 충청남도와 투자협약을 맺고 예산군에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는데요. 충남도와 예산군은 계획대로 투자가 진행되면 15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승철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글로벌 바이오제약 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셀트리온이 충남 예산에 새롭게 둥지를 틉니다. 충청남도와 예산군은 지난달 30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0억원에 달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2028년 12월까지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 내 9만 9291㎡ 부지에 생산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들이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하면 고용유발 4405명, 생산유발 4349억원 등이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서정진/셀트리온 회장 : 저희가 본사는 송도에 있고 진천, 오창, 오송에 제2캠퍼스가 있어요. 오송에도 12만평 캠퍼스로 확장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충청권에 새로운 부지가 없나 보니 예산에 사용할 수 있는 땅이 있더라구요. 결국은 서울, 인천, 경기, 충청 모두 수도권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바이오산업, 제약산업이 확장하는 만큼 우리나라 많은 지역에 투자해서 더 많은 인력들이 근거리에서 이전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을 만드는게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충청남도와 예산군도 셀트리온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태흠/충남도지사 : 대기업이나 외국인기업보다 바이오기업이 들어오는 것이 종사자들 수가 많기 때문에 인구유입이나 지역경제 활성화가 더 되리라 생각됩니다.] 

 

충남도와 예산군, 셀트리온은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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