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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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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한국관광공사 ‘2월의 추천 가볼만한 곳’ 선정

예당호 어죽, 출렁다리, 수덕사, 고건축박물관, 덕산온천 등 소개

예산군, 한국관광공사 ‘2월의 추천 가볼만한 곳’ 선정

▲예당호 어죽(구완회 여행작가 제공) [예산일보] 예산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월의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따뜻한 것이 그리워지는 요즘 날씨에 ‘이야기가 있는 겨울 음식’이라는 테마로 충남 예산의 ‘한겨울 뜨끈한 추억 한 그릇, 예산 어죽’을 비롯해 강원도 영월·정선의 메밀전병과 콧등치기, 전남 보성·장흥의 벌교 꼬막과 장흥 매생이, 경남 거제·통영의 물메기 등 4곳의 지역과 겨울 먹거리를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충남 예산 예당호는 1964년 12월 둘레 40km에 이르는 관개용 저수지로 준공돼 동네 사람들이 농사를 짓다 틈틈이 모여 솥단지를 걸고 고기를 잡아 붕어, 메기, 가물치, 동자개(빠가사리) 등을 푹푹 끓여 고춧가루를 풀고 갖은 양념과 민물새우를 넣어 시원한 국물을 내는 어죽을 끓여 먹으면서 ‘충남식 어죽’이 탄생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예당호 일대에는 어죽과 붕어찜, 민물새우튀김 등을 파는 식당 10여 곳이 있고 예당호에는 402m의 길이를 자랑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5.4km에 이르는 ‘느린호수길’이 있으며, 예산의 대표 사찰인 수덕사에는 대웅전(국보 49호)을 중심으로 삼층석탑과 부도전, 성보박물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사는 고건축의 정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고건축박물관과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사적 229호)도 들러볼 만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등장하는 덕산온천에는 최근 새로 단장한 무료 족욕장이 있어 쉬었다 가기 좋다고 안내했다. 또한 예산 당일 여행 코스로는 △예당호 어죽 △예당호 출렁다리 △느린호수길 △수덕사 △덕산온천족욕장을 추천했고 1박 2일 여행 코스로는 첫째 날 △예당호 어죽 △예당호 출렁다리 △느린호수길 △수덕사 △덕산온천 족욕장, 둘째 날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 △한국고건축박물관 순으로 둘러볼 것을 추천했다. 특히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여행지 선정은 여행 작가가 직접 군을 방문해 사전 답사를 진행하고 공사 대전지사에서 한 차례 더 현장 실사를 거치는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한 것으로, 군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자원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한국여행공사 선정 추천 2월의 가볼만한 곳은 다음달부터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널리 소개돼 보다 많은 관광객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여행공사의 추천 여행지 선정은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죽 등의 먹거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 자원임을 인정받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오는 4월 25일부터 가동되는 예당호 음악분수대를 비롯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여행지 조성을 통해 군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예당호 출렁다리(구완회 여행작가 제공)

충남교육청,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 4명 수색 안간힘...지원팀 2진 파견

현지 사정으로 일정 변경 있었음에도 사전 확인 못해...논란 될 듯

충남교육청,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 4명 수색 안간힘...지원팀 2진 파견

[예산일보] 지난 17일(현지시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코스 중 데우랄리(해발 3230m)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실종된 가운데, 19일 현재까지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이은복 교육국장은 19일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현지경찰과 지역주민 등 3개 팀(총22명)의 수색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들은 데우랄리 현지에 머물며 매일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철 충남교육감도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을 통해 외교부에 네팔 군용 헬기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고, 추가 민간 헬기 투입이 필요한 경우 충남교육청 자체 예산을 투입하는 한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주 네팔 대사관은 지방정부 및 경찰에 요청해 수색대의 인원을 보강했으며, 네팔 당국은 지난 18일 육상 및 헬기 수색 등을 진행했으나 기상악화 속에 현재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신익현 부교육감을 대표로 하는 현장지원단 2진을 20일 오후 1시 25분 항공편을 이용해 파견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1진에 합류하지 못한 실종자 가족 3명도 함께 동행한다. 또 실종자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전문 상담교사 2명도 함께 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이 사고 수습을 위해 대표단 파견 등의 후속조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봉사 일정에 있어 교육청의 관리감독이 부실한 점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사고가 난 3팀의 경우 봉사를 떠날 예정이었던 학교의 휴교 등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고 따라서 트래킹 일정이 본래 일정 보다 당겨졌다. 하지만 교육청은 이러한 일정을 사고가 난 후 이틀이 지난 19일 오전에 받아 봤던 것. 일정을 미리 알았더라면 안전에 우려가 됐던 트래킹 일정을 취소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편, 사고를 당한 이들은 충남교육청에서 교육봉사단을 꾸려 파견한 교사들로 지난 13일 출발해 25일에 돌아올 예정이었다. 수도 카트만두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이들이 현지에서 진행한 일이었다. 실종자들을 포함한 9명은 네팔 학교의 휴무날이던 17일 트래킹을 위해 안나푸르나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트래킹을 떠날 당시에는 기상상태가 괜찮았으나, 현지에서 갑자기 기상이 악화돼 눈사태를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히말라야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교사 4명 실종...2명은 천안지역 근무

네팔로 지난 13일 교육봉사 떠나…실종자 가족들 네팔 현지로 출발

히말라야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교사 4명 실종...2명은 천안지역 근무

[예산일보]네팔로 트래킹과 교육봉사를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 가운데 4명이 안나푸르나 지역의 눈사태로 실종됐다. 18일 외교부와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사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래킹 코스 중 해발 3230m인 데우랄리 지역에서 눈사태를 만나 한국인 일행 9명 중 4명이 실종됐고 나머지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화를 면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교사들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를 위해 네팔로 떠났던 교사들은 모두 11명으로 지난 13일 출발했다. 특히 사고를 당한 4명 중 2명은 천안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충남교육청을 비롯해 우리도 제발 사고를 당한 교사들이 무사하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외교부와 주 네팔 대사관, 충남교육청은 사고가 일어난 직후 즉각 비상대책반을 꾸려 운영 중이며 네팔 당국에도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을 요청했다. 실종자들의 가족들 또한 18일 오후 1시 25분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사고 현지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통 281일 맞은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300만명 돌파!

300만번째 관광객에 예산황토사과, 리솜 VIP 이용권 등 기념품 증정

개통 281일 맞은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300만명 돌파!

[예산일보] 예산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국내 최장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이 지난 4월 6일 개통 이후 281일만인11일 300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11일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서 출렁다리 개통 관광객 300만 방문을 기념해 300만번째 방문객인 예산읍 산성리 장명순(43)씨와 아내 김복순(40)씨, 아들 장동하(7), 장동연(6) 군에게 예산황토사과와 리솜 VIP 이용권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념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300만명 돌파는 개통 5일만 10만명, 26일만 50만명, 51일만 100만명, 139일만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은 신기록이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타 지역과는 다른 국내 최장 현수교로 부잔교가 함께 자리해 있으며 응봉면 후사리부터 대흥면 동서리를 잇는 총연장 5.4㎞, 폭 2.3m의 데크길인 느린호수길과도 이어져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출렁다리는 문화광장의 벽수, 폭포수, 야간경관, 황새알, 사과 조형물, 조각공원 등 다양한 조형물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등 주변 풍광이 수려하고 접근성이 좋아 어린이와 어르신 등 모든 연령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이 찾기 좋은 무장애 보행시설로 지난해 군 전체 관광객이 560만명에 육박하는 등 산업형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톡톡한 효자 노릇을 담당했다. 이처럼 예당호 출렁다리를 매개로 한 군의 폭발적 관광객 증가는 주요관광지 인근 음식점 등의 매출 증가로도 이어져 평소보다 3∼4배 이상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편의점, 푸드트럭, 지역특산품 등 관광 연계 분야에서 334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거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렁다리 인근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27개 농가에서 사과즙, 한과, 산나물, 잡곡 등을 판매해 지난해 10억원에 가까운 소득을 올리는 등 군 지역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로 명실상부한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에 나서기 위해 숙박, 레저, 휴양 기능이 어우러진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복합시설을 조성 중이며, 예당호 물넘이 주변에 2만5000㎡규모의 생태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예당호 관광권개발 계획의 연계로 지역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내수면 마리나 항만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출렁다리와 연계한 길이 96m, 폭 16m, 사출높이 110m의 사계절 음악분수를 지난해 12월 9일 착공해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음악분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력체와 더불어 분수·음악·조명·워터스크린 등의 복합기능을 갖추게 된다. 이밖에도 군은 출렁다리 인근을 스토리가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연계 이벤트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지난해 9월부터 출렁다리를 연계한 예산 관광코스 내 4곳에 스탬프 존을 설치해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새로운 테마 여행 기획에도 힘쓰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추천 가을철 농촌여행코스 5선을 비롯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6시내고향, 생생정보통, 테마기행길,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방송프로그램 소개와 출연은 물론 지난해에는 내비게이션 ‘티맵(T-map)’의 여름휴가지 검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아주신 300만의 모든 방문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머물고 싶고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출렁다리와 예산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보다 내실 있는 관광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문좌우조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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