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예산일보] 예산군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빈대 확산’에 대한 불안 해소 및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4개반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총 137개소의 숙박업·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정기 소독여부 및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충 발생 점검 및 월 1회 이상 소독, 수시청소·청결 여부도 전체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숙박업소는 침구·수건, 목욕장업은 수건·대여복의 세탁 상태를 집중점검하고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빈대정보집’도 업소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4시간 운영하는 빈대 긴급 상황실(충남콜센터 120)과 긴급 방역반을 운영 중이며. 긴급 상황실에서는 △빈대 민원 신고 및 접수 △빈대 여부 확인 △긴급 방역반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빈대 긴급 방역반은 취약 가구 중 빈대가 출몰하는 곳을 대상으로 1차 방역 후 빈대에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 방법을 교육해 빈대 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아울러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군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빈대 예방 및 방제 관련 최신 정보 및 교육자료를 공유 중이다.
군 관계자는 “빈대 확산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적극 대응에 나서겠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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