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예산일보]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재가암 환자 및 장애인 가족 등 30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4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자조모임은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것으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친 대상자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활의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또 참가자 간 공통의 문제를 나누는 등 공동체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는 △개인별 건강수치 체크 △우울증 예방교육 △마음의 안정을 위한 웃음치료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 나들이 △다감각 체험 위한 공예교실 △보건소 및 군청 탐방 △영화관람 등이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건강관리에 힘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자조모임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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