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예산일보] 예산군은 오는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 3만4717개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는 군민들이 편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606개 △건물번호판 2만9163개 △기초번호판 935개 △주소정보안내판 13개 등 총 3만4717개다.
특히 모바일 스마트 KAIS단말기를 활용 현장조사결과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일제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교체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주소정보시설 사용 환경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을 적기에 유지·관리해 위치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물 낙하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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