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예산일보] 안전운임제 유지·확대를 촉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파업 8일째인 14일 오후 국토교통부와 교섭을 벌여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에 합의했다.
화물연대와 국토부는 다섯 번째 교섭 끝에 합의점을 찾았다. 노정 합의에 따라 우선 국토부는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품목확대 등을 논의하는 한편, 원구성 완료 즉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시행성과를 국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또 화물차주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조속히 유가보조금 제도 확대를 검토하고, 운송료 합리화 등을 지원·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화물연대는 총파업투쟁을 유보하고 16개 지역본부별로 현장 복귀하기로 했다. 화물연대는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에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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