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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준비위, 출범부터 보은인사 논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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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준비위, 출범부터 보은인사 논란[영상]

[예산일보]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준비위, 출범부터 보은인사 논란 

 

-방송일 : 2022년 6월 13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앞서 전해드린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준비위원회는 다양한 인사들이 포진해 새로운 도정을 위한 준비에 한창입니다. 그런데 출범 때부터 이른바 보은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지유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9일 오전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민선 8기 도정 인수인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국토·해양·농업 분과 간사로 위촉된 황종헌 국토앤도시공간연구소 대표의 이력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양승조 지사가 국회의원으로 있었을 때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냈고 양승조 지사가 취임하자 산업·건설 정책특보로 임명됐습니다. 

 

앞서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 양승조 당시 후보의 민생·정무 총괄단장을 맡아 천안에서만 1,200명 규모의 민생특보단을 조직해 양 지사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황 대표는 지난 5월 김태흠 당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 측도 환영했습니다. 저간의 상황을 감안해 볼 때, 황종헌 대표의 간사 임명은 보은인사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특별한 입장은 없다며 제가 꿈꾸는 세상과 철학과 비전이 같고 함께 할 수 있다면, 또한 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곳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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