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예산일보] 예산군 오가면은 인감증명서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이용 홍보를 위해 연말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체험’을 운영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하며,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행정기관에서 확인하는 서류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인감증명서와 달리 사전에 등록할 필요가 없고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며, 본인만 발급 가능하기 때문에 인감증명서의 허위·부정, 대리발급 등에 따른 법적 문제점도 예방할 수 있어 주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증진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장점에도 인감제도의 고착화 및 제도 인식 부족으로 발급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며, 처음 접하는 사람은 생소할 수 있어 제도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가면은 연말까지 누구나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할 수 있도록 체험을 운영한다.
단, 체험 시 발급받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공식 서류가 아니므로 법적 효력이 없어 외부기관에 제출하는 등 활용할 수 없다.
최형규 오가면장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아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해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