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예산일보] 예산군이 예산사랑상품권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26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이보다 앞서 상품권을 신청한 군민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직접 상품권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예산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하고자 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26일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8일부터 읍면을 방문해 상품권을 먼저 신청한 군민에 대해서는 두 번 찾아오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군청 공무원이 군민을 직접 찾아가 상품권을 전달하는 서...
[예산일보] 예산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 관광 분야 등 신규 투자 분야를 적극 확대한다. 군은 그동안 입법예고, 군정조정위원회, 의원간담회 등 충분한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추진해 온 ‘예산군 기업투자유치 촉진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259회 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군은 제조기업 지원 등에 한정됐던 ‘예산군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전부 개정해 신규 투자유치 분야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개정 조례는 ...
[예산일보] 예산군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대한 군민 궁금증 해소 및 신속한 접수와 처리를 위해 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콜센터는 저소득층 현금지원이 시작되는 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저소득층에게는 현금지원, 일반주민들에게는 신용 및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예산사랑상품권로 지원하게 된다. 이 중 선호하는 지급유형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으며,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이상은 1...
[예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1일 서울 이태원 클럽 등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및 대인 접촉 금지, 도내 유흥시설에서의 집합 금지 등 2건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른 조치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발생하게 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보다 엄중한 자세로 이 상황을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
[예산일보] 예산군은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5월 한 달 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개인지방소득세는 세무서에 소득세(국세)와 함께 동시신고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 합동 신고센터는 민원인이 세무서와 지자체에 따로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간 군청 1층 민원실 내에서 운영하게 되며, 민원인은 세무서 신고센터와 지자체 신고센...
[예산일보] 천안·공주·아산시, 서천·태안군 등 총 5개 시군이 ‘충남 청년멘토 시군 자율기획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4일 도에 따르면 ‘충남 청년멘토 시군 자율기획사업’ 공모 심사 결과, 이 같은 결과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밝혔다. 이 사업은 도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청년 멘토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역정착을 지원, 청년인구 유입 및 지역 내 활력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천안시는 ‘생애전환기 청년을 위한 심리지원 및 생활 문화 조성사업’을 주제로, ‘청년 심리지원 서비스’와 ‘청년주도형 문화...
[예산일보] 충남도가 도입한 충남농어민수당이 29일부터 시·군을 통해 본격 지급되기 시작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추진 상황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도민 생활 안정 지원 추진 △충남농어민수당 조기 지급 추진 등을 발표했다. 충남농어민수당은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해 지난해 11월 도입했다. 도농 소득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도내 전체 농가의 64.6%를 차지하는 소규모 농가(1㏊ 미만)의 경우 농업 소득만으로는 기본생활 유지...
[예산일보] 예산군은 지난 4월 6일부터 예산공설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접수 중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및 실직자 대상 생활안정자금 지원접수 기간을 5월 8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밝혔다. 24일 군에 따르면코로나19 여파로 고용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2∼3월중 실직자 외 4월 22일까지 실직한 자를 추가 지원하고 매출감소 입증이 어려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영세 소상공인에게 5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다만 매출입증이 어려운 경우도 연간매출액 3억원 이하...
[예산일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글로벌 투자가 급감한 상황에서 충남도가 정밀화학 분야 세계 5대 기업과 외자유치 협약을 이뤄냈다. 이번 MOU는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엘켐의 아스뵈른 레셀 쇠빅(Asbjørn Resell Søvik) 수석 부회장과 온라인 화상으로 외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도와 엘켐사의 온라인 화상 MOU는 코로나19로 상호 국가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
[예산일보] 충남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1분기 168개 기업을 유치하며 꾸준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도에 따르면 월별 유치 기업은 1월 57개, 2월 58개, 지난달 53개이며, 이 중 수도권 이전 기업은 5개다. 1분기 유치 기업 가운데 대원엔비폴은 아산에 새롭게 난연단열자재 생산 공장을 건설했고, 샌드위치판넬업체인 에이치피코리아는 예산 신소재산업단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또 OLED소재업체인 덕산네오룩스는 아산에 개별 입지했고, 자동차 부품 업체인 한진오토모티브는 홍...
[예산일보] 충남도의회가 지난 4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이 오늘(13일) 오전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교육청...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