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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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예산장터 삼국축제 야경[예산일보] 예산의 삼국인 국화, 국밥, 국수의 맛과 멋을 찾아 정겹고 인심 가득한 예산장터 축제인 삼국축제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예산전통시장 내 백종원국밥거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다채로운 국화와 국화분재를 전시해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고, 예산을 대표하는 국수와 국밥 등 ‘국’으로 시작하는 세가지 테마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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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도서관, 평생학습 주간행사 개최...내달 1일부터 7일까지[예산일보]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예산도서관(관장 서은금)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2019년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해 ‘맛보기 강좌’, ‘학습자 작품 전시’, ‘동극 공연’ 등 다양한 강연과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행사로 2일에는 ▲한국토종씨앗박물관과 함께하는 「내가 틔우는 씨앗」 ▲「알록달록 풍선 팡팡!」 신나는 체험 ▲ 「꿈꾸는 마술동화」, 「수리수리 창의수학」 맛보기 강좌 ▲동극 공연「금도끼 은도끼」 ▲유 퀴즈 온더 북 ▲가족영화 상영 ▲세대공감 인생자서전 소망 발간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10월 31일부터 ▲「따뜻한 손길! 나만의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어울림 공감」 학습자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주간에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도서관과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예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yesan-lib.or.kr) 또는 예산도서관(335-2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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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 가득한 서해바다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요![예산일보] 충남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기념관 일원에서 ‘제2회 향긋한 가을 서해바다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국화전시회는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및 태안군 관상국화연구회가 봄부터 정성껏 키워온 아름다운 국화 작품이 출품돼 기념관 안팎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작품은 국화 분재(목부작, 석부작)를 비롯해 입국, 화단국, 조형물 등 440여 점으로, 각각의 매력으로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은은한 국화 향과 멋진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시회 관람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정기 휴무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국화전시회 관람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041-635-2991)으로 하면 된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국화전시회는 유류사고 극복 과정을 되새기고, 아름다운 가을의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향긋한 국화 향을 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지난 2017년 9월 개관 이후 2년 간 방문한 관람객수가 1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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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9 아산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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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립망향의동산 합동위령제 개최[예산일보] 제1회 국립망향의 동산 합동위령제가 지난 19일 천안 국립망향의동산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한국불교태고종 세종충남교구 종무원에서 주최한 이번 합동위령제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 아래 희생당한 해외동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위령제는 양승조 지사와 구본영 천안시장, 한국불교태고종 세종충남교구 종무원 청공 원장스님, 유족,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영산의례 및 헌화, 문화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련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무도한 일제의 침략으로 강제 동원된 수많은 희생자와 유족의 삶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뜻깊은 위령제를 통해 국권 상실의 아픔과 교훈을 다시 한 번 깊이 되새기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채 해외에 묻혀 망국의 서러움을 달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의 넋을 기리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망향로 372-8에 소재한 국립망향의동산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고국을 떠난 해외동포들의 영령을 모시기 위해 1976년 조성한 국립묘원으로 KAL 피격 희생자 위령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등도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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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막 올려[예산일보] 예산군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18일 막을 올린 가운데, 3일 동안 22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축제는 18일 군청을 출발해 축제장까지 총 1100m를 활주하는 ‘예산지명 1100주년 축하 태평기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첫 날에는 5만 5857명, 이튿날인 19일에는 7만 6484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20일에는 9만 3530명이 방문해 총 22만 4871명이 3일 동안 축제를 즐겼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자 국밥집과 풍물시장 등이 문전성시를 이뤘고, 준비해둔 재료가 일찌감치 소진되는 등 지역경제에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축제기간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 느린호수길에도 5만여명의 방문객들이 찾아 지역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 수도 크게 늘어났다.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며, 장애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지역동아리 공연, 예산스쿨방송제, 청소년스쿨뮤직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예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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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헬스보충제로 만든 환상 몸매…남성잡지 맥스큐 수영장 화보 공개[예산일보]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가 창간 9주년을 맞아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9인의 몸짱 스타들과 함께한 수영장 화보를 공개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파로티아 워터하우스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은 ‘다이내믹 풀 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우유와 함께한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창간 9주년 기념 화보 촬영에는 박현진(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미즈비키 톨 1위), 미쉘(2019 상반기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쇼트 3위), 양승화(2019 하반기 커머셜모델 톨 2위), 이휘진(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1위), 윤예선(2019 상반기 머슬마니아 커머셜모델 3위), 이교행(머슬마니아 피지크 프로), 남준호(2018 하반기 머슬마니아 커머셜모델 톨 1위), 박준규(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피지크 쇼트 5위), 박형성(머슬마니아 피지크 프로) 등 머슬마니아 몸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맥스큐 채태원 편집국장은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맥스큐가 창간 9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창간 9주년을 기념해 단백질헬스보충제 대표 브랜드인 스포맥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정기구독 역대 최저가인 60% 할인 및 80,700원 상당의 체중조절 쉐이크 3종을 무료 증정하는 특별9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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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느린호수길’ 개통…‘체류형 관광지’ 예당호로 거듭나[예산일보] 예산군이 오는 19일 예당호 ‘느린호수길’을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응봉면 후사리에서 대흥면 동서리를 잇는 느린호수길은 2016년 8월 1일 착공해 이번에 개통하게 됐으며, 총연장 5.4km, 폭 2.3m에 21개소의 진‧출입로가 설치됐다. 느린호수길 조성 구간에는 그간 자동차도로만 존재했을뿐 보행자를 위한 인도가 없었으나, 이번 호수길 조성으로 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동시에 인도로서의 기능까지 설계에 반영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특히 느린호수길은 지난 4월 개통해 현재까지 약 240만명이 다녀간 예당호 출렁다리를 비롯해 푼툰다리, 데크시설 등의 구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은 이번 느린호수길 개통과 더불어 음악분수 및 수변공원, 주차장 조성 등을 지속 전개해 예당관광지를 체류형 명품 관광지로 만드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은 당초 개통일인 19일에 맞춰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등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군 보건소와 함께하는 걷기운동 캠페인’으로 대체해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느린호수길 개통으로 예당호는 잠시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물고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예당호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을 시작으로 보다 새로워질 예당관광지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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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18일 팡파르[예산일보] ‘예산’하면 떠오르는 3가지, 국화와 국수, 국밥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19년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18일 막을 올린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24일까지 진행되며 1만 4000여점의 국화와 국화분재 등이 다채롭게 전시돼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고, 예산을 대표하는 국수와 국밥 등 ‘국’으로 시작하는 세 가지 테마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다. 축제 첫 날에는 예산군 탄생 1100주년 축하 태평기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공개방송, 드론 라이트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전국민요 경창대회, 우리소리 한마당 놀이, 락 페스티벌 등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3회를 맞아 이전 축제보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을의 향기와 맛과 멋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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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휘호대회 ‘성료’[예산일보] 예산이 낳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사상과 예술정신을 기리는 ‘제30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가 13일 예산 추사고택 일원에서 개최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서예 애호가 429명이 응시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영예의 장원(국회의장상)은 김옥남씨(서울특별시)가 차지했다. 또 차상인 문체부장관상은 김택수씨(홍성군), 충남도지사상은 이미란, 박광모, 백승규씨 등 3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전날(12일) 열린 초‧중‧고생 및 만 19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21회 전국 학생 휘호대회에서는 인천 만수고등학교 1학년 이성진 학생이 대상인 문체부장관상을, 제4회 전국 손멋글씨(캘리그라피) 대회에서는 백정경씨(서울특별시)가 대상인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오는 12월 중 열리는 전시회 기간에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휘호대회를 비롯한 많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국의 서예가들과 함께 추사 김정희 선생을 추모하고 예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