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예산일보] 충남경찰청은지난 23일 충남농협본부와 합동으로예산역전시장 장날에 맞춰 서민3不 사기범죄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경찰청장을 비롯해 수사과장, 생활안전과장, 예산경찰서장 등 경찰 15명과 충남농협본부장,예산축협지부장 등 25명 등 40명이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민3不 사기범죄 예방과 대포통장근절을 주제로 예산역전시장 주변에서 홍보 전단지 배포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지역주민들에게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사기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
[충지연 공동=내포] 충남도내 모 중학교 축구부에서 학부모가 직접 모은 회비를 사용해 왔다는 민원이 접수돼 도교육청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23일민원인 C씨에따르면 도내 A중학교 축구부 학부모들은 매달 60만~70만원의 회비를 모아 축구부 운영자금으로 이용해 왔다. 회비는 코치 3명과 급식 도우미의 급료, 부식비용, 운영비 등으로 이용됐다. 하지만 해당 축구부 측은 열악한 환경속에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선수들을 위해 써왔다는 입장이다. 감독 B씨는 "학부모들이 자발...
[예산일보] 충남도가지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총괄하는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설치하고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지난20일 홍성 내포신도시에서 충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지원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원본부는 임신·출산·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이번에 설치한 지원본부와 도내 지역새일센터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그동안 경쟁적으로 이루어진 사업을 총괄할 계획이다. ...
[예산일보] 충남도가 복지재단 설립과 관련해 밀실행정을 펼쳐 비난을 받고 있다. 이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강조하는 투명행정 실천 의지와 배치되는 것이어서 ‘말 따로, 행동 따로’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도는 20일 오전 11시 충남복지재단 창립 이사회를 도청 302호 회의실에서 가졌다. 충남복지재단의 출범을 앞두고 조직 구성과 예산, 실행 업무 등을 보고하고 추인 받는 중요한 회의인 셈이다. 특히 ‘김영란법’을 위반한 전직 충남도 고위공무원을 대표로 내정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자격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
[예산일보] 충남도가개최한 '2019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예산군이 연중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9일 충남도서관 교육동에서 개최된 이날행사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업소개,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금사업 우수 시·군과 단체 및 개인 등에 대해 총 55개 유공자 표창을 시상했다. 모금사업 우수 시·군 부문에서는 연...
[예산일보] 충남경찰청(청장 이명교)는 지난 18일 충남경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감찰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감찰위원회는 시민단체, 변호사, 교수, 의사, 언론인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이날 자체회의를 통해 위원장으로 유승모(예산명지병원 원장)씨를선출했다. 시민감찰위원회는 시민의 시각에서 경찰의 주요비위 사건에 대한 처리 및 후속 조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명교 충남경찰청장은 "시민감찰위원회가 청렴하고 당당한 충남경찰을 만드는데 ...
[예산일보]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계문)는 충남도내 취약계층 노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8일 5000만원 상당의 성인용 보행기 400대를 도에 기탁했다. 이번 성인용 보행기 지원 사업은 금융회사 등이 복지카드 포인트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보행이 불편한 사회취약계층 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코자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전달 받은 성인용 보행기 400대를 중위소득 80% 이하의 복지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내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대상...
[예산일보] 충청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국 최다로 서울보다 5.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2018년 ‘교통문화실태조사(Transport Culture Index)’를 분석한 결과, “560만 충청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1천만 서울시의 3.4배나 많고, 세종과 청주가 사망률과 사망자 수 1위 그리고 당진은 교통문화지수 최하위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교통문화의식이 달라진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의식개혁을 위한 대책마련을...
[예산일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도내 교통량은 지난해 보다 9.3% 증가하고 교통사고는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에 따르면추석 연휴기간 동안도내 일일 평균 교통량은 73.7만대로 전년보다 9.3% 증가했고, 추석 당일에는 88.2만대로 전년 추석보다 0.8%가 증가해 일부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구간에서 정체를 겪었다. 교통량 감소와 더불어 교통사고는 총 77건 발생으로 전년 동기간 보다 30건(28%) 감소, 교통사망사고는 총 3건으로 전년 대비 2명 감소했다. 충남 경찰은 추석 ...
[예산일보] 충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고마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공주시와 합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구제역(FMD) 발생 대비 가상방역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와 15개 시군 담당공무원, 군·경·소방, 농·축협, 축산농가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ASF 발생에 따른 대응 상황을 가상해 진행했다. 도와 시군은 발생 경보와 동시에 농장 반경 500m내 관리지역까지 살처분 훈련을 실시하고, 랜더링 처리 등 변경된 초...
[예산일보] 충남도의회가 지난 4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이 오늘(13일) 오전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교육청...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