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한때 허위·과장 광고 논란을 일으켰던 한국기독교기념관이 지난해 12월 5일 재차 홍보관과 세계 최대 규모 137m 예수조형물을 짖겠다며 기념예배까지 드렸다. 그러나 천안시는 이에 대해 2021년 10월 행정대집행에 나서는 등 강력 조치하고 있다. Ⓒ 사진 = 천안시청 제공 [예산일보] 한때 허위·과장 광고 논란을 일으켰던 한국기독교기념관이 지난해 12월 5일 재차 홍보관과 세계 최대 규모 137m 예수조형물을 짖겠다며 기념예배까지 드렸다. 하지만 천안시는 ‘사기’라며 주의를 ...
[예산일보] 지난해 충남도내에서 총 2157건의 화재가 발생해 86명의 인명피해와 408여 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충청남도소방본부가 발표한 ‘2022 화재 발생 통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2157건 중 주거시설에서 일어난 화재가 전체의 24.4%인 526건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뒤를 이어 산업시설 418건(19.4%), 차량 286건(13.3%), 기타(야외 및 도로) 258건(12%), 임야 137건(6.4%)으로 집게됐다. 화재의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937건(43.4%)으로 가장...
[예산일보] 충남도가 밝힌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내포 이전을 두고 공방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양상이다. 공방은 설 연휴로까지 이어지는 모양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아산시 소재 공공기관 네 곳이 내포로 이전할 것이라면서 천막농성·서명운동 등을 벌이는 중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직접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 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19일 오후 즈음부터 아산시장 명의의 문자 메시지가 아산 시민들에게 도달하기 시작했다. ...
[예산일보] 지난 5일부터 약 1주일 동안 천안·아산 등 충청권 하늘은 뿌연 미세먼지로 뒤덮였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나쁨’ 내지 ‘매우나쁨’으로 나타났고 충남도청은 1월 첫 주말인 7일과 8일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를 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한파가 한풀 꺾이면서 들이닥쳤습니다. 이 같은 급격한 기상상황 변화는 기후위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기후변화가 미세먼지 발생 빈도를 높인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전문가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 수준을 유지하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도 자연스럽게 잦아질 ...
[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1월 16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 최근수 회장
[예산일보] 예산군보건소는 동거가족 중 치매환자가 있을 경우 연말정산 소득공제에서 나이 제한 없이 1명당 연 200만원의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행 ‘소득세법’ 제51조 제1항 제2호 및 같은법 시행령 제107조 제1항 제4호에 따라 치매환자는 추가공제 대상인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장애인)’에 해당하며, 세액공제를 원하는 치매환자 가족은 치매를 진단받은 의료기관에서 장애인 증명서(소득세법 시행규칙[별지 제38호서식])를 발급받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치매...
[예산일보] 예산군은 2022년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평가결과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예산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산종합병원 및 예산명지병원과 ‘2023년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간병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은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입원환자 및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로 다인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군은 올해 1억7100만원을 투입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예산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주)는 2월 6일부터 친환경유기농자재(유황, 유화제, 독초) 제조 및 활용을 위한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유기농자재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평균 2만4400ℓ(유황 7800ℓ, 유화제 1만100ℓ, 독초 6500ℓ)를 제조하는 등 많은 농업인이 관심을 갖고 활용하고 있다. 특히 사과, 배 등 과수농가의 월동 병해충 방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유황과 유화제는 살포시기에 맞춰 제조를 예약하는 농가가 늘어나는 추세다...
[예산일보] 예산군이 올해부터 관내 모든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지역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 발생한 이래 인천강화, 경기북부 7개 시군과 강원도 18개 전시군, 충북북부 5개시군, 경북 북부 5개 시·군 양돈농가 29개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전염병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를 통한 확산지역도 중부 이남지역으로 확대되는 등 전국적인 확산 추세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
[예산일보] 예산군은 70세 이상(1953. 12. 31. 이전 출생자)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몸속에 비활성화 상태로 잠복한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기능이 떨어질 때 활성화돼 신경절을 따라 통증, 발진, 신경괴사 등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50세 이상에서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 이번 무료 접종 지원은 평생 1회 예방접종을 하면 발병률이 줄고 발병 후 통증 완화에도 큰 효과가 있음에도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고 일부 기초생활수급자만 지원함에 따라...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