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예산일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의 온상으로 불리던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에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가 2명이나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경기용인정)이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시‧도별 텔레그램 성착취방 가담교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충남 소속 교사가 2명인 것을 포함해 인천과 강원에서 모두 4명의 교사가 이 사건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의 경우 천안에 위치한 특수학교 교사 1명과 아산의 고등학교 교사가 연루됐다. 천안...
[예산일보] 농업연구기관인 농촌진흥청이 이직한 퇴직자 117명에게 513억원의 연구용역사업을 몰아주는 퇴직자 챙기기 구태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문표의원이 농촌진흥청을 통해 제출받은 퇴직자 연구수행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퇴직한 공무원 중 117명이 대학교수 등 타 기관에 이직한 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1인당 평균 4억3800만원 달하는 연구용역을 수주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퇴직공무원 117명 중 63%에 달하는 74명은 대학교수로 이직했으며, 이들이 수주한 연구용역은 전체 연구비용의 7...
[예산일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해 대다수 학교들이 온라인수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학교급식용 국내농축산물의 판매가 전년대비 크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식용 국내농축산물은 대부분 친환경농축산물로 공급되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친환경농축산업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증가추세였던 학교급식용 국내농축산물 판매금액이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예산일보] 북한에 의해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의 사고 원인을 밝혀줄 결정적 단서인 CCTV가 두대 모두 출항전에는 정상적으로 작동 되었지만 실종전에 작동이 멈춘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의원이 해수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40대가 운행중인 어업지도선의 경우 CCTV 작동 여부를 출항전에 확인하고 있으며 피살된 공무원이 탑승했었던 무궁화 10호 또한 2대가 전부인 CCTV를 9월 8일과 출항 당일인 16일 두 차례 작동 검사 시 정상작동을 확인하고 출항에 나섰던 것으...
피살 공무원 진상조사 촉구, 문재인 대통령 대국민 사과요구 국민속이고 기만하면서 사회정의 짓밟은 추미애 장관 즉각 사퇴주장 [예산일보] 홍문표 국민의힘(예산・홍성) 국회의원은 지난 30일 추석전날에 이어5일 청와대 앞에서 서해상 공무원의 피살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있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2시까지 시위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공무원이 공무수행 중 북한의 무력 도발로 처참하게 살해돼 시신이 불태워져도 외면하는 문재인...
[예산일보] 지방직 공무원이 9급에서 5급 사무관까지 승진하는데 지역별로 약 10년 이상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지방직 공무원 승진 소요 현황’에 따르면 충남의 경우 9급에서 5급까지 평균 27년 1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소요연수가 짧은 지자체는 세종특별자치시로 17년 6개월로 나타났으며, 전남의 경우 무려 28년 3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세종과 비교하면 10년 7개월...
[예산일보]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다음 달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도민 제보를 집중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제보 대상은 위법·부당한 행정 또는 예산낭비 사례, 주요시책·사업 개선·건의사항, 기타 생활에 불편을 느낀 사례 등이다. 접수된 제보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리는 제325회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내용과 제보자 신분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단, 개인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
[예산일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에 출몰해 불법조업을 일삼는 중국어선이 문재인정부 3년동안 무려 5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의원이 해수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불법조업을 하다 나포되거나 퇴거 조치된 어선은 3,074척에서 지난해에는 6,543척으로 3년동안 53%나 급증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불법조업이 절정에 달하는 꽃게철(9월) 이전에만도 벌써 4,603척이 단속되었으며, 17년부터 ...
[예산일보]홍문표국회의원(국민의힘)은 농작물 피해 손실을 보전해 주는 유일한 제도인 ‘농어업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관련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현행 정부가 50% 보험료를 지원해 주던 비율을 10% 더 상향시켜 60%까지 지원 비중을 늘리고, 자치단체 재정여건에 따라 40~10% 천편일률적으로 보험료를 지원하던 것을 30% 동일하게 지원하는 것으로 개정안이 마련됐다. 이로써 개정안이 통과되면 농어가 자부담 비율은 평균 20%에서 10%로...
[예산일보]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어제(8일) 예산군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0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충남도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참석 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해 열렸으며 탈석탄 의지를 담은 자전거 행진 깃발 전달식과 탈석탄 금고 선언식, ‘국내외 그린뉴딜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박상조 충남산학융합원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예산일보] 충남도의회가 지난 4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이 오늘(13일) 오전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교육청...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