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박찬우 예비후보가 6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떤 경우에도 경선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박찬우 예비후보 제공 [예산일보]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태흠 의원을 충남도지사 후보 출마를 권유해 파장이 이는 가운데 박찬우 예비후보가 6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떤 경우에도 경선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최근 당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김태흠 의원에게 충남도지사 출마권유를 했다는 것...
[예산일보] 올해 비료가격 인상으로 정부, 지자체, 농협이 가격 인상분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가운데, 원예용 복합비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그에 대한 추가적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비료가격 급등에 따른 정부 지원책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자재 수급 불안의 여파로 무기질비료 가격이 기존 대비 최대 3배까지 올라 농번기를 맞는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정부·...
[예산일보] 국민의힘이 오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로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이 나서자 지역 당원들이 반발하고 나서는 양상이다.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주자들도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있다. 앞서 4일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김 의원의 충남도지사 출마를 설득했고, 이에 대해 김 의원은 5일 오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충남지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지역 당원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익명을 요구한 천안 지역 당원 A 씨는 “당 수뇌부가 김 의원 출마를 설득...
[예산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황새의 육추계절 봄을 맞이하여 예산황새공원을 찾아갔다. 황새공원 인근의 인공둥지 중 한곳을 찾았다. 어린 유조들은 어느새 어른스럽게 자라 있었다. 황새부부 중 한마리는 둥지의 어린새끼들을 지키고 있었고 다른 한마리는 인근 저수지로 날아가 물고기를 사냥해 1~2시간후 돌아와 사냥한 물고기를 긴목에서 반쯤 삭혀 토해내 어린 유조들에게 먹여주고 있었다. 현재 유조는 5마리로 잘 자라고 있으며 가끔씩 둥지안에서 날개를 퍼득이며 나는 연습을 하기...
[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무상버스' 첫 시동..."충남형 교통복지 완성" -방송일 : 2022년 4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18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의 버스비 무료화 사업이 이달 초부터 시작됐는데요.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이어 실시되는 버스 무료화 사업에 대해 이현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 충남도가 31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18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 버스비 무...
[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4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글나래 독서아카데미 전명수 대표
[예산일보] 천안TV와 천안학교사랑어머니회 공동기획 '학사모 원픽'. 이번 시간에는 6월 1일에 있을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이병학 예비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3월 28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최기복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예산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예산황새공원의 인공둥지에서 황새가 알을 품고 부화해 새끼가 제법자랐을 것 같아 황새공원을 찾았다. 황새공원에서는 황새 인공둥지를 여러곳을 만들어 놓고 황새가 둥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는데 그 중 한곳을 찾아갔다. 현재 알에서 새끼가 부화하여 유조는 아직 어린생태로 어미는 먹이를 사냥해 둥지로 날아와 긴 목안에서 반쯤 삭힌후 새끼들에게 토해내 먹여주고 있었다. 황새부부중 한마리는 항상 둥지를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으며 사냥 나갔던 짝이 둥지로 돌아오면 긴목을 쭉뻗어...
[예산일보] 지난 11일 아산시 탕정 ○아파트단지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살해사건에 대해 아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동물학대 사건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사건을 알린 주민들은 한 목소리로 “경찰이나 관계 공무원들이 이런 사건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고 했다. 급기야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는 15일 이 사건에 대해 논평을 냈다. 동물복지위는 논평에서 “동물에 대한 학대는 강력범죄로 인식되어야 한다. 동물학대자의 70%는 적어도 ...
[예산일보] 충남도의회가 지난 4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이 오늘(13일) 오전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교육청...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