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이현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산일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이달 초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도의회는 어제(13일) 조길연 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국민의힘 김응규, 더불어민주당 조철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과 정회영 사무처장을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일 충남에서는 홍성, 당진, 금산, 서산, 보령, 부여 등 6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8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피해면적은 홍성이 1454㏊...
[예산일보] 충남도의회는 어제(6일) 제343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농업분야 조세감면제도 5년연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방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세계정세가 불안하여 우리나라는 올해 1월 3.5%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 물가상승률 5.1% 상승 등 민생경제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농업은 농민의 고령화와 인력난, 농산물 수입시장 개방 확대와 원자재가격...
[예산일보] 충남도의회는 어제(6일) 제343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그동안 독도 문제에 대해 민간차원에서 대응하던 것을 국가가 독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일본의 부적절한 도발을 근절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독도의 날’은 독도수호대 등 민간단체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의 제정일인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하고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나 법정기념일은 아니다....
[예산일보] 예산군은 지난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예산읍 창소근린공원에서 기념식수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 ㈜보령(대표 장두현), 예산군산림조합(조합장 임운규) 소속 직원과 창소2리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에서 무상으로 기부한 느티나무 1주(기념식수), 계수나무 100주, 매실나무 100주, 목련 50주, 복자기나무 100주 등 총 351주를 3000㎡ 면적에 식재했다. 특히,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거름과 물을 주고 지...
[예산일보]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4일 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도내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시·군별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홍성, 당진, 금산 등 도내 시군의 산불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시군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인력이나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는 데 뜻을 모으기 위해 열렸다. 박상돈 회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4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홍성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탄소 중립 녹색 성장 실현을 위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간부,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광장에 영산홍,자산홍 등을 심으며 교육공동체의 푸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작년 식목일에는 무궁화를 심으며 나라꽃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라고 반추하면서, “이번 식목일은 탄소 중립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고,녹색 성...
[예산일보]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어제(28일) 열린 제34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국립산림치유원’을 예산군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국립산림과학원은 2018년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221조원에 달한다고 연구‧발표 하였고, 이는 국민 1인당 연간 428만원의 공익적 혜택을 받는 것”이라며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조했다. 이어 “산림복지는 산림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창출로 국민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도...
[예산일보]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이자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충남도의 숙원인 ‘지역거리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어제(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별로 전기요금을 달리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담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이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유 실장은 “특별법이 시행되면 발전소가 많은 지역의 전기료 혜택 뿐만 아니라 기업유치 등 지역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자부...
[천안신문]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덕산도립공원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옥계저수지 둘레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벚꽃맞이 탐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옥계저수지 둘레길을 감싸고 있는 데크시설 및 산책로(3km) 주변 고사목을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 등의 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개화시기 많은 탐방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옥계저수지에서 가야산 주차장 구간 벚꽃길도 안전점검을 마쳤다. 백동열 도립공원과장은 ...
[예산일보] 충남교육청은 오는 4월 8일 실시하는 ‘2023년 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의 시험장소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환서중학교, 천안북중학교 3개교로 정했다. 재소자의 경우 4개의 교정기관에 설치한 별도 시험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청에 따라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