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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10대 여성 ‘사체유기’ 가담 공범, 서울서 마약사범으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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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5년 전 10대 여성 ‘사체유기’ 가담 공범, 서울서 마약사범으로 검거

[예산일보] 지난 2015년 천안에서 10대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과 함께 암매장에 가담했던 공범이 약 5년여 만에 붙잡혔다.  
 
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A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사체 유기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주범인 40대 남성은 2015년 2월, 서북구 두정동의 한 원룸에서 마약을 투여한 후 환각상태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다. A씨는 당시 사건이 있던 다음 날 가방을 이용해 이 여성을 아산의 한 빈집 마당에 암매장하는데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범인 40대 남성은 2016년 3월 이미 검거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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