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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읍·대술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0.03.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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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년간 안전·방재시설 확충...생활기반시설과 집수리 등 환경 개선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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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예산읍 예산4리 전경.

      

    [예산일보] 예산읍·대술면 등 11개 마을이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여건이 낙후돼 삶의 질이 낮은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지난해보다 6개 늘어 총 11개 마을이며 △천안시 북면 △보령시 오천면 △논산시 내동 △부여군 구룡면 △청양군 청양읍‧장평면 △홍성군 장곡면‧서부면 △예산군 예산읍‧대술면 △태안군 고남면 등이다.

     

    선정 마을은 총 31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3∼4년간 안전·방재시설을 확충하고, 생활기반시설과 집수리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마을주차장 조성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담장 정비 △도시가스 공급 △재래식 화장실 개선 △시시티브이(CCTV)·가로등 설치 △소화전 설치 △공동 텃밭 조성 △쉼터 및 휴게 공간 조성 △공동생활홈 △소방도로 개설 △마을회관 새 단장(remodelling)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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