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예산일보]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은 코로나19 비상조치로 오는 23일까지 개학이 2주 더 연기됨에 따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4개교 28명 학생들이 아침 9시부터 오후5시까지 긴급 돌봄을 시행중이다. 신청기간 이후에도 학부모 요청 시 돌봄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안성호 교육장은 3일 오전 금오초와 오가초를 방문하여 긴급 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 중인 돌봄전담인력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점검 결과 각 학교에서는 학생 안전과 관련하여 감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돌봄 종사자와 학생 발열체크, 외부인 출입 자체, 출입대장 관리 등 철저한 감염 예방 조치를 시행 중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마스크가 제공되며 긴급돌봄 시에도 도시락 배달 등의 형태로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안성호 교육장은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최대한 지원하고 보육공백을 최소화하여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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