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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술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기사입력 2023.04.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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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대술면 새봄맞이 환경정비 기념촬영.jpg

     

    [예산일보] 예산군 대술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완, 부녀회총회장 이화순)는 지난 13일 송석저수지 일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송석저수지 일대의 폐비닐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저수지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화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봄을 맞아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과 함께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봉사를 통해 주민과 대술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호 대술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찾고 싶은 깨끗한 대술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술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무연분묘 벌초, 숨은 자원 모으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헌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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