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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새해 특별한 교육으로 미래교육 실천할 것"

기사입력 2023.01.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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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2023 시무식(김지철 교육감).jpg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일 충혼탑을 참배 후, 전 직원과 함께 하는 시무식을 통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전진석 부교육감, 양 국장, 감사관,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 헌화,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충남 미래교육의 힘찬 추진을 다짐했다.

     

    이후 열린 시무식에서는 1월 1일 자로 도교육청에 전입한 직원들과 기존 직원들의 상견례가 이뤄지고, 간부 직원들과 인사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 교육감은 “새해 충남교육은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실천한다.”며,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혁신미래교육의 모범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생중심 행복한 충남교육’의 정책기조를 변함없이 이어간다.”며,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과 수업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디지털 문해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디지털 교육 ▲다양한 학습과 창조적인 휴식이 가능한 공간혁신 ▲마을 속에 학교, 학교 속에 마을을 만들어 가는 지역협력 등 혁신미래교육 5대 전환 과제를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 시민을 키우는 충남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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