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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60회 충남문화상 수상자에 ‘한국화가’ 박진균 화백 등 3명 선정

기사입력 2022.12.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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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일보] 제60회 충남문화상 수상자로 한국화가인 박진균 화백과 시인이기도 한 김가연 한국문인협회 충남협회 이사, 안재근 아산시체육회 이사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열린 심사위원회 결과 각각 문화예술 부문과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도지사 명의의 상패가 전해질 예정입니다.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자문위원인 박 화백은 36년간 각종 초대전과 단체전에 참여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온 공로가 인정됐고, 시인인 김가연 이사는 다수의 시집 출간과 문인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문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안재근 이사는 도내 중고 농구부 지도교사를 시작으로 온양 중고등학교 교장, 아산시체육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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