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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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7회 ‘세종축제 여민락’ 폐회식[예산일보] 시민이 함께하는 일곱 번째 ‘세종축제 여민락’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세종문화예술회관, 조치원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9일, 불꽃놀이와 노을음악회를 끝으로 5일간의 행복한 가을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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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안 찾은 프로복싱 세계 타이틀매치[예산일보] 9일, 천안시 쌍용동 천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라이트급 타이틀매치가 열린 가운데 모처럼 열린 복싱 빅이벤트를 보기 위해 지역 복싱 관계자와 시민 등이 다수 체육관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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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족음악원, 예산음악당 개원 20주년 기념 ‘국악한마당’ 개최[예산일보] (사)민족음악원(원장 이광수)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사)민족음악원 예산학습당 개원 20주년 ‘국악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 군과 민족음악원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판소리 인간문화재 신영희, 孝콘서트 명창 김영임, 승무 전수조교 김묘선, 퉁소와 사자춤의 민악 솟대, 이광수 원장과 그의 문화생으로 있는 신진예술가 등 뛰어난 예술가들이 우수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국악한마당을 통해 군민들이 우리의 우수한 전통음악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민족음악원은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비나리의 명인인 예인 이광수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이끌고 있는 단체다. 전국은 물론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곧은 계승과 보급‧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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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탄생부터 내포시대까지 한눈에...[예산일보] 1896년 충청남도 탄생부터 현재까지 120여 년 동안 충남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도는 7일 도청 지하1층 전시공간에서 ‘기록으로 보는 충남’ 전시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12일 간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근대 행정 장비 △충남도 탄생 및 1930년대 도청 이전 △충남의 옛 모습 △내포 시대 충남도정 등 5개 주제로 구성했다. 전시물은 총 134점으로 이 중에는 고종 33년(1896년) 칙령 제36호를 통해 전국 23부로 구성된 지방행정조직을 충남도를 비롯한 13개 도로 개편하고, 수부의 위치를 정했음을 알리는 서류를 포함했다. 또 1932년 도청 이전 관계철, 1931년 도청 대전 유치 대전도시계획위원회 회의 사진과 도청 이전 반대 시위로 구속된 주민 석방 촉구 시위 사진, 도청 대전 이전 기념 대전시민 경축운동대회 사진 등도 전시해 당시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 장비로는 1910년대 영문타자기와 1940년대 벽걸이용 전화기, 교환원 연결 행정전화기, 카메라, 망원경, 1950년대 공문서 사송 가방 등을 선보였다. 도는 이와 함께 1932년 안창호 선생 충남 방문, 유관순 열사가 2년 간 다닌 공주 영명여학교, 진잠공립보통학교, 예산농고의 전신인 공주농업학교 1회 졸업생 모습이 담긴 사진 등도 전시했다. 전시 사진 중에는 이밖에 1913년 공주 중심 시가지, 1924년 강경상고와 1957년 충남대 모습, 1931년 대전우시장, 1932년 도지사 대전 관사, 1910년 연기군청, 1932년 아산군청, 1932년 논산군청, 1950년 금강철교 폭파 장면 등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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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이모저모[예산일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심주경기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충남도는 이번 대회에 선수 1214명과 임원 440명이 참가했으며 4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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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인의 춤 축제로 자리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예산일보] 세계인의 춤 축제로 자리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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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사전행사 쇼케이스 개최[예산일보]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홍보를 위한 사전행사 ‘천안흥타령춤축제 쇼케이스’를 열어 성공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의 본격적인 축제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청계광장과 왕십리역 광장,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국제춤대회에 참여하는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터키, 콜롬비아, 폴란드,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300여명 무용단이 각국의 춤을 선보였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9’는 25일부터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막식과 축하음악회를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등 다채로운 경연과 거리댄스퍼레이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춤의 향연을 펼친다. 흥타령춤축제2019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천안버스터미널, 천안역을 경유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누리집(cheonanfestival.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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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 군민체육대회 및 기념행사 개최[예산일보]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이한 예산군이 오는 21일 예산종합운동장과 예당관광지 등 군 일원에서 제31회 예산군민체육대회를 비롯해 고려태조 예산행차 재현, 빛과 소리로 물드는 예당호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예산지명이 1100주년인 2019년을 맞아 ‘1100년 역사의 울림, 새천년 희망의 열림’을 슬로건으로 군이 추구할 ‘천백년 역사도시와 새천년 희망도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연다. 먼저 21일 오전 9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제31회 예산군민체육대회는 고무신 투호, 단체줄넘기, 협동바운드, PK차기 등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400m 릴레이, 축구, 한궁 등 4개 종목이 펼쳐져 군민 간 화합을 다지게 된다. 특히 이번 군민체육대회에는 정수라, 신성, 태지나, 김기찬, 김서울 등 초청가수와 지역가수가 참여한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0시 20분 예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분수광장, 예산역, 무한천체육공원을 지나는 고려태조 예산행차 행사에서는 예산입성 재현, 대민교서 반포, 미래비전 선포와 1100주년 기념식이 이어진다. 고려태조 예산행차 중에는 분수광장에서 산대놀이가 펼쳐지고 예산역 광장에서는 전투 퍼포먼스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좀처럼 보기 어려운 고려시대 복식과 어가행렬을 재현한 300여 명의 대규모 인력이 참여해 군민과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같은 날 오후 7시부터는 예당관광지 문화광장에서 빛과 소리로 물드는 예당호의 밤 행사가 진행돼 음악공연, 드론라이트쇼, 불꽃놀이가 진행돼 예산지명 1100주년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지명 1100주년을 기념해 군민체육대회와 고려태조 예산행차, 빛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게 돼 너무나도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여러분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예산지명의 110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미래 천년을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1일 예당호 해맞이 행사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열고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및 문화광장 조성,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 110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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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 고유제 봉행[예산일보] 충남도는 17일 논산 돈암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기념 고유재를 개최했다. 이번 고유제는 돈암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소식을 선현(先賢)에게 고하고, 경사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김건중 돈암서원 원장,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헌관으로 양 지사와 황 시장이 사당인 숭례사에서 고유례를 올렸다. 돈암서원은 전국 8개 서원과 함께 지난 7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서 ‘한국의 서원’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조선 중기 유학자 사계 김장생 선생(1548∼1631)의 덕을 기리기 위해 1634년 사계의 제자와 지역 사림이 건립했으며, 조선 효종 10년(1659년) ‘돈암’이라는 현판을 하사했다. 돈암서원에는 보물 제1569호 응도당을 비롯해 유경사, 양성당, 장판각 등의 건물과 하마비, 송덕비 등이 남아 있으며, ‘황강실기’, ‘사계유교’, ‘상례비요’ 등의 서적이 보존돼 있다. 도에서는 돈암서원 보존을 위해 ‘세계유산 협약’과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용지침’ 등 국제규범에 근거한 유적 보존 관리를 시행 중이며 보존 상태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통 의식인 고유제를 통해 논산 돈암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소식을 대내·외에 다시 한 번 알리고, 경사를 함께 축하했다”며 “앞으로 돈암서원에 대한 관심이 도를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문화재 보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돈암서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한옥체험마을을 조성하는 등 문화재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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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애니메이션 ‘횃불’...유튜브 공개[예산일보] 천안시가 유관순 열사 애니메이션 ‘횃불’을 17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횃불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한 14분 분량의 2D 디지털 애니메이션이다. 충남에 소재한 위크리에이티브(대표 박현우)가 연출했다. 애니메이션 줄거리는 3·1운동 후 서대문 감옥에서 유관순을 만난 조선인 간수가 유관순 열사의 항일 독립의지와 옥중 만세운동을 지켜보며 변화해가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유관순 열사 애니메이션 ‘횃불’은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해 출처를 표시하면 상업적 이용, 변형 및 2차 저작물 제작이 가능하다. 유튜브(www.youtube.com) 검색창에서 ‘유관순 열사 애니메이션 횃불’(https://youtu.be/HA2k30xJwZk) 을 검색하면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천안시 홈페이지 미디어소통센터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시는 다가오는 유관순 열사 순국일인 오는 28일에 맞춰 유관순 열사에게 댓글로 편지쓰기 등의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진행해 애니메이션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유관순 열사를 모티브로 한 천안시 마스코트 ‘나랑이’ 캐릭터 상품 등이 제공된다. ▲ 동영상 출처=유튜브(천안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