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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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예산군 기초단체장에 최재구 후보 확정[예산일보]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7일, 경선 결과를 토대로 도내 7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확정했다. 공관위는 지난 14일 경선 선거구 및 경선 후보자 확정 후 17일 설명회와 후보자 등록을 거쳐 경선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예산군 최재구 후보 ▲서산시 이완섭 후보 ▲금산군 박범인 후보 ▲부여군 이용우 후보 ▲서천군 김기웅 후보 ▲홍성군 이용록 후보 ▲태안군 김세호 후보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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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 사직…“힘쎈 도지사가 돼 새로운 충남 만들 것”[예산일보]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태흠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사직했다. 김태흠 후보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어제(26일) 한 없이 송구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안고 국회의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의 지역구였던 보령‧서천 주민들에게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의원직을 내려놓게 된 데 대해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김태흠 후보는 “지난 10년은 지역주민과 약속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이었다”면서 “여러분께서 주신 기회 덕분에 3선 국회의원과 상임위원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힘쎈 충남도지사가 돼 새로운 충남을 만들겠다”며 “충남을 위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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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4% 득표…양승조 충남지사,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확정[예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의 충남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양 지사는 25일 발표된 황명선 예비후보(전 논산시장)와의 경선 결과에서 76.54%의 압도적 득표율로 재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양 지사는 후보 선출 직후 입장문을 통해 “민선 7기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완수와 충남의 미래 100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원해 주신 충남도민과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 경선을 함께 한 젊고 유능한 황명선 후보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4년간 충남의 성과는 곧 선도모델이 돼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민선 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보다 힘을 기울여 충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충남서산공항 건설과 서해선-서울 직결 조속 추진,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완성 등을 제시하고,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과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지속 추진, 충남형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 확대도 약속했다. 끝으로 양 지사는 “1등 충남, 1등 도지사로서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완수하겠다”고 앞으로 있을 본선에서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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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남도지사 후보 김태흠 의원 확정, ‘윤심’ 통했나?[예산일보]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김태흠 의원으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오전 충남을 포함, 대전시장・충북도지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충남지사는 김 의원이 현역 출마 감산점 5%를 받고도 총 50.79% 득표율을 얻어 박찬우 예비후보(26.51%), 김동완 예비후보(20.03%)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 외에 이장우 전 의원, 김영환 전 의원이 각각 대전시장과 충북도지사 후보로 나서게 됐다. 이번 경선 결과는 이른바 ‘윤심’이 강하게 반영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김 의원은 지난 19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선에 이어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패할 경우 새정부의 국정 동력이 약해지는데다, 충남이 윤 후보의 고향이어서 충남에서 패할 경우 파장이 크다”며 윤석열 당선인의 의중을 은연 중 부각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역시 지난 대선에서 각각 대전선대위원장과 특별 고문을 맡는 등 지근거리에서 윤 당선인을 보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부터 25일까지 경선을 치러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선 양승조 현 지사와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경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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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배제논란 또 일으킨 윤석열…곧 있을 충남 방문에서는?[예산일보] 전국 10곳의 시·도 기자협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언론사 취재 불허 문제와 관련, 당선인 본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한국기자협회 소속 10개 시·도 기자협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취임에 앞서 지방을 순회하며 민심을 청취하고 있는 당선인이 정작 지역 언론의 취재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달 중순 대구·경북에 이어 광주·전남을 방문하는 자리에서도 지역 언론의 취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현재 당선인에 대한 취재는 인수위 출입기자단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인수위 측은 당선인의 경호와 보안 문제를 이유로 지역 언론의 취재를 불허하고 있다. 이는 후보자 신분이었던 대선 당시에도 그랬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윤 당선인이 천안을 방문했을 당시, 본지를 비롯한 천안지역 언론인들은 당시 후보자 측이 지역 언론의 취재를 배제하는 자세를 취한 것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3월 초 있었던 집중유세 현장에선 미리 현장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을 내쫓는 상황까지 일어났고, 결국 지역 기자들은 서울에서부터 내려온 후보자 전담 중앙언론 기자들이 도착하고 나서야 겨우겨우 취재현장에 합류해 취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당시 국민의힘 충남도당 관계자는 본지를 비롯한 지역 언론 관계자들에게 연신 사과를 하기에 바빴다. 그리고 재발방지 또한 약속했다. 아직 윤석열 당선인의 충남 방문 일정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충남에서 또 다시 지역 매체를 배제할 것이라는 추측은 하기 어렵지만, 타 지역에서 있었던 상황으로 볼 때 충분히 우려가 될 만한 상황임에는 틀림이 없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관계자는 “선거 당시에도 충남에 방문한다는 내용을 이틀 전에야 통보받은 적이 있어, 현재도 당선인의 충남, 천안 방문 일정을 알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지역의 한 기자는 “지난 두 번의 방문 당시 윤석열 당선인이 지역 기자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줘 혹시나 당선인 신분으로 방문했을 때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드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충남의 아들'이라고 본인을 칭하며 충청권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던 윤석열 당선인이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존재하는 지역 언론들을 어떻게 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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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 우리동네 누가뛰나? -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종국[예산일보] 예산 출신 전 육군 대위가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선거(예산2)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가야산이 한 눈에 보이는 예산군 삽교읍 송산리 출생인 국민의힘 박종국 예비후보. 육군 제3사관학교에 장교로 임관 후 군인의 삶을 살아온 박 예비후보는 ‘하면 된다’라는 투철한 정신력으로 모든 일에 큰 귀감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균형 발전사업의 일환인 혁신도시로 지정된 예산에 공공기관 유치, 교육 및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모친이 살고 계신 고향으로 다시 내려와 큰 뜻을 품었다”라며 “충남발전과 더불어 예산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도의원에 도전하게 되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덕산온천 활성화 ▲고덕IC 진입도로에 판매유통단지 조성 ▲신암면에 추사 서예창의마을 건립 ▲오가면 대규모 농산물 유통단지 유치 ▲내포에 국립 종합병원 유치 ▲대흥면에 전문대학 유치 ▲덕산면 애국마을 조성 ▲응봉면 시범마을 조성 등 굵직한 공약을 내놨다. 박종국 예비후보는 “그간 충남과 예산지역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오신 도의원들께서 실행해온 사업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라며 “남은 기간도 지속해서 충남과 예산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한 공약을 발굴하고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프로필 (전)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충남발전특위 충남예산군위원장 (전)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전)단국대학교(천안) 경영대학원 학생회장 (현)국민의힘 충남도당 지방자치분과 예산군 부위원장 덕산초등학교, 덕산중학교, 광천상업고등학교(구), 한밭대학교 학사,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한중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 육군3사관학교 대위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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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출마 논란' 종지부 국힘 충남지사 경선 3파전 확정[영상][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김태흠 출마 논란' 종지부...국힘 충남지사 경선 3파전 확정 -방송일 : 2022년 4월 18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천안TV에서도 몇 차례 전해드린 바 있던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의 충남도지사 출마 논란이 김 의원의 출마선언과 경선 참여 선언으로 잡음이 사그라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태흠 의원과 박찬우, 김동완 예비후보 간의 3파전 경선이 치러질 예정인데요. 양승조 현 도지사에 맞서 도정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 후보자들의 면면을 박승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취재기자) -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김태흠 의원의 충남도지사 출마 문제가 김 의원 자신의 출마선언과 중앙당에 대한 경선 요청, 그리고 중앙당 측의 3인 경선 결정으로 마무리 된 모양새입니다. 김태흠 의원은 지난 13일 충남도청에서 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사생취의의 각오로 잘 사는 충남, 자랑스런 충남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민들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도지사를 원한다고 역설한 김 의원은 무능했던 지난 12년의 민주당 도정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며 자신이 그 적임자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의 공식 출마선언으로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선거는 김태흠, 박찬우, 김동완 3파전 양상으로 굳어졌으며 이들 세 후보는 앞으로 있을 경선을 통해 누가 양승조 현 지사와 맞설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박찬우/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해서 가장 경쟁력 있고 우리 도민들에게 비전과 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선택이 되서 최종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기고 우리가 도지사를 탈환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등장으로 정권교체에 성공하며 어느 때보다 지방선거를 임하는 자세가 남다른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선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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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간 설전, 날로 수위 상승[예산일보] 충남교육감 보수 후보들이 연일 거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앞서 박하식 예비후보는 13일 조영종 예비후보를 향해 “말은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한다고 그럴싸하게 포장했지만, 결국 속을 들여다보니 장난감 사달라고 떼를 쓰는 어린아이의 투정”이라고 직격했다. 조영종 예비후보가 전날인 12일 여론조사 방식의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거부의사를 밝히면서 단독 출마까지 시사한 점을 겨냥한 것이다. 조 예비후보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성명을 내고 “공정하고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후보 단일화를 하자는데, 사퇴 운운하며 마치 떼쓰는 어린아이 투정으로 비유하고 제안을 폄훼하는 것은 상대 후보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분명하게 단일화를 주장했고 단일화 방식까지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일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고 비겁한 행동, 비겁한 결정, 심지어 김지철의 밀정이라는 말도 안 되는 억지까지 부렸다”는 게 조 예비후보 측 입장이다. 조 예비후보는 박 예비후보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토론회 개최와 선거인단 방식으로 전환하여 조속히 후보 단일화를 진행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중도·보수 예비후보군 중 강동복 전 충남도의원, 명노희 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 박하식 전 삼성고 교장, 이병학 전 충남도 교육위원회 부의장,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 등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하지만 조 예비후보는 토론회와 선거인단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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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충남지사 예비후보 “시민사회 지원해 충남자치 구현할 것”[예산일보] 국민의힘 김동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리더가 먼저 해결하고, 구성원이 최상의 성과를 거두는 서번트 리더십’을 약속했다. 도지사가 시민사회를 지원해 진정한 충남자치를 구현하겠다는 게 서번트 리더십의 핵심 뼈대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이 정치화되면 미래 방향타를 잃는다. 서번트 리더로서 정치는 도지사가 맡고 공무원의 행정 전문화를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눈에 띠는 건 농지관련법 개정 약속이다. 김 예비후보는 “경자유전 원칙을 명시한 헌법과 달리 실제 농사를 짓지 않는 비농민이 농지를 소유, 전용할 수 있도록 한 예외 조항이 모든 문제의 핵심”이라면서 “현행 농업진흥지역과 비농업진흥지역을 엄격히 구분해 차별적 관리제의 실효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충남혁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양승조 지사가 추진 중인 서산민항 계획을 그대로 이어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충남도지사 경선 관련 질문을 받자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시 전략공천이니 하는 뒷말을 불식할 수 있도록 경선 과정을 엄정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고, 공관위도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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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두고 날선 공방[예산일보] 충남교육감 보수 후보들이 단일화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어제(12일) 오전 조영종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여론조사 단일화 방식에 거부의사를 밝히며 독자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하식 예비후보(전 삼성고 교장)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기자회견을 듣고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다”며 조 예비후보를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조영종 예비후보는 수 차례의 협의 과정 동안 매번 말 바꾸기와 이기적인 제안으로 다른 보수후보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그럴때마다 조 예비후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미 한 번 미뤄진 여론조사 기일이 촉박했기에 더 이상 조 예비후보의 입장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못 박았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에서 보수후보 단일화를 이뤄 후퇴하고 있는 충남교육,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을 바로 잡자고 머리를 맞댄 것이 엊그제인데 결국 이렇게 조영종 후보가 보수후보 단일화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며 조 예비후보를 향해 비난을 이어 나갔다. 박 예비후보는 강동복 전 충남도의원, 명노희 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 이병학 전 충남도 교육위원회 부의장,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 등과 함께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에 합의한 바 있었다. 조 예비후보가 독자 출마를 강력히 시사하고, 이를 보수 후보군에 속한 타 예비후보가 비난하면서 보수 교육감의 단일대오 구축은 사실상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