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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장,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예산일보]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정만 위원장은 1일 오후 천안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엔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찬우 전 국회의원, 홍원표 예산군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신임 당직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만 위원장은 “충남도당의 주인은 당원 여러분”이라면서 “우리 함께 지혜를 모아 변화하고 혁신하는 충남도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충남도당은 충남 11개 당원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민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서 중앙당과 정책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당원 교육, 조직강화, 현안 청취 등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취임식에 이어 당원연수가 열렸다. 특강을 맡은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민선 8기 ‘힘쎈 충남’ 실현을 위해 김태흠 지사를 도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특히 충남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저출산 등 인구문제 극복이 필요하며 그에 맞는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진~대산간 고속도로의 경우 예타가 통과된지 10 여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시작도 하지 못해 아쉽다. 충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김태흠 지사가 내놓은 전략적 공약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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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前충남지사, “강제추행 경찰 불송치…법적 허용범위 내 강력대응 할 것”[예산일보] 양승조 (사)다함께잘사는세상 이사장(前충남도지사)이 지난 6‧1 지방선거 중 불거진 자신에 대한 강제추행 의혹 사건이 경찰에서 불송치 된 것과 관련, 강력한 법적 후속조치를 예고했다. 양 이사장은 29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당연한 결과”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고소 여건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사건을 각하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실은 밝혀졌지만, 씻을 수 없는, 회복할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며 “20년 정치생활 중 처음 겪는 터무니 없는 피고소사실에 억울함과 참담함을 느꼈다. 지방선거 당시 허위사실이 적힌 다수의 불법 현수막이 충남 전지역에 도배되는 등 전례 없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 충남도민이 받은 충격은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에 대해 따져물었다. 양승조 이사장은 “선거에 악영향을 주려고 누군가 계획적으로 벌인 정치공작이라면, 그 배후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면서 “저 양승조의 명예와 함께 충남도민의 명예도 되찾겠다. 무고죄와 명예훼손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가장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죄를 저지른 자는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수사당국은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더 이상 비열한 정치공작으로 인한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준엄한 법의 심판을 내려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양승조 이사장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 문제에 대해 피해를 주장했던 여성과 여성의 변호인, 해당 사건을 최초보도한 중앙 인터넷언론, 천안지역의 언론인을 대상으로 고소를 제기한 바 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후 양승조 이사장은 항간에 떠돌고 있는 자신에 대한 총선 출마설에 대한 질문에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과 이규희 천안(을) 지역위원장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서 총선 출마에 관한 언급을 하는 건 부적절한 것 같다.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정치를 그만둔다고 한 적은 없다. 아무리 늦어도 내년 1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행보를 시작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이러한 입장표명에 대해 자제했던 건 최근 있었던 부여‧청양의 수해피해 문제 때문이다. 또한 지방선거에 대한 책임이 저에게도 있다고 생각해 자제했던 것”이라고 그간 자세한 입장표명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견에는 문진석‧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참석자 중 한 인사는 “이번 회견은 공소시효가 짧은 선거법의 특성 상 사법당국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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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아이가 행복한 충남형 유아교육 방안 모색할 것"[예산일보] 충남도의회가 아이가 행복한 충남형 유아교육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은 어제(2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의원과 관계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충남형 유아교육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충남의 유치원 교육 실태와 현황을 분석하고, 회원간 정보교류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해 유아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 임현경 장학사가 간사를 맡았고,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 지민규 의원(아산6·국민의힘) 등 5명의 도의원과 천안시 의원, 대학교수, 사립유치원 연합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첫 회의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학부모 요구사항 분석 등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홍성현 의원은 "이 연구모임을 통해 충남 유아교육의 내실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형 유아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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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 생태환경 개선방안 마련할 것"[예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환경 및 생태계 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충남도의회는 어제(23일)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 발족식을 열고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신영호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전문가, 시민연대, 연합회,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했다.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가 있는 충남 연안 해역에는 다양한 해양환경 저해 요소가 비정기적으로 발생해 수산자원이 감소하고 있다”며 “화력발전소에 의한 해양환경 및 생태계 변화 원인을 검토하고 인위적 요인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및 관련 재원확보에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온배수 배출로 인한 해양생태계 변화는 분명하고, 연구모임이 해양생태환경 복원에 촛불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구 행정자문의원은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온배수와 온배수 처리를 위한 화학약품 사용 등의 책임과 피해를 명확히 밝히고, 화력발전소 주변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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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제9대 충남시군의장협의회장에 선출[예산일보]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이 12일 천안타운홀에서 개최된 제9대 전반기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08차 정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충남시군의장협의회장에 선출된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2010년 천안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제8대 전·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4선 의원이다. 수석부회장으로는 심정수(금산군의회)의장, 차미숙(청양군의회)의장, 감사로는 이선균(홍성군의회)의장, 신경철(태안군의회)의장, 사무총장에는 김경제(서천군의회)의장이 각각 선출되어 앞으로 향후 2년간 충남시군의회를 대표하는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정도희 신임 회장은 “앞으로 15개 시군의장단을 대표로 충남 177명의 의원님들을 위한 정책보좌관 충원, 의정활동 비현실화, 완전한 인사권 독립 등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시·군 간 의회직 인사교류 등 화합과 상생의 관계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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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충남도당위원장에 복기왕 전 의원[예산일보] 복기왕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게 됐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14일 오전 충남 공주시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복 전 의원을 도당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문)는 지난 1, 2일 이틀간 충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를 공모했고 복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이에 따라, 이날 도당위원장 선출은 별도 투표절차 없이 대의원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복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복 위원장은 이날 수락 연설을 통해 “당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우리는 충남에서부터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서 “충남도당이 대한민국의 중원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 정국과 관련해선 “대통령 집무실 졸속 이전, 검찰 출신 중심의 국정 운영, 행안부내 경찰국 신설 등 우리 국민들이 쌓아온 민주주의의 탑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 모든 난맥상이 윤석열 정권이 탄생한 지 불과 100일 만에 벌어졌다”며 윤석열 정부에 날을 세웠다. 이어 “서울이 물에 잠기는 날 우리는 재난을 진두지휘하는 대통령을 보지 못했고, 그는 물에 잠기는 서울 시내를 보면서 퇴근길에 올랐다”면서 “국민들의 삶이 무너지든 말든 그들은 측근과 지인들을 챙기고 있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한편 도당 운영에 대해선 “당원을 모시고 받드는 도당, 당원이 주인이 되는 도당, 11개 지역위원장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도당을 만들겠다. 원외 지역에 정치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도의원들과 함께 자치분권의 모범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충남 아산 출신인 복기왕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후보 아산시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정치를 시작해, 2004년 17대 총선에서 30대에 열린우리당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후, 시군 자치단체장중에서는 최연소 아산시장으로 당선돼 민선 5기, 6기를 이끌었으며,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지역위원장 등으로 활발히 정치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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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복환위 "병원선 대체 건조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예산일보]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어제(11일) 병원선 충남501호를 방문해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원산도 초전마을 진료 현장을 참관하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살폈다. 이번에 방문한 병원선 충남501호는 지난 2001년 2월 건조된 160톤급 병원선으로, 20년간 ‘바다 위의 종합병원’으로 불리며 섬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병원선 충남501호는 팀장 1명과 공중보건의 3명, 간호사 3명, 방사선사 1명, 임상병리사 1명 등 의료 분야 9명과 선박 분야 8명, 기간제 1명 등 총 18명이 승선해 있다. 보령시 등 6개 시·군과 원산도 등 31개 도서 주민 3545명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및 보건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운항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충남도는 약 126억 원을 들여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331톤급 병원선을 건조 중에 있으며, 2023년 1월부터 새로운 병원선으로 도서·벽지 지역 진료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복환위 위원들은 병원선 운영 현황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원산도 초전마을에서 이뤄진 진료 현장을 찾아 도서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개선 건의 사항을 듣고 문제점을 살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 주민에게 병원선 충남501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도서·벽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의료지원으로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도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며 “충남도 현안 사업인 병원선의 대체 건조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도 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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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 인원 제한 풀렸다[예산일보] 충남도의회가 5분발언 제한 규정을 개정해, 발언을 희망하는 의원이 인원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도의회는 지난 제339회 임시회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5분발언 시간을 본회의 개회일과 폐회일 ‘40분 이내’로 제한했던 회의 규칙이 3년 만에 개정됐다. 기존에는 본회의 개회일과 폐회일 각 8명씩 최대 16명만 5분발언이 가능했으나, 이번 규칙 개정으로 발언을 희망하는 의원은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상임위원장을 경유해 발언신청 하던 것을 의원이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개정해 접수순으로 발언하게 된다. 이번 회의규칙 개정안은 오는 9월 15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임시회 본회의부터 적용된다. 방한일 의원은 “5분발언에 제한규정을 두지 않는 것은 서울, 부산, 광주, 전남 등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다.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려면 발언 시간에 제한을 둬선 안된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집행부에 전하는 것이 도의원의 책무인 만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도민 복리증진에 앞장서는 12대 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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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 충남도당 위원장 도전[영상][예산일보] 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 충남도당 위원장 도전 -방송일 : 2022년 8월 8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이 충남도당위원장에 단독 출마했습니다. 복 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충남에서 시작하겠다면서 당원을 주인으로 모시는 도당, 도민과 함께 하는 도당, 11개 지역위원회가 중심이 되는 도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던 복 위원장은 민선 5대와 6대 아산시장을 거쳐 문재인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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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 충남도당 위원장 도전[예산일보]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이 강훈식 의원(아산을)의 사퇴로 공석이 된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복 위원장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시금 승리의 역사를 만들겠다”며 이 같이 선언했다. 복 위원장은 이어 “노무현의 정신으로 문재인의 승리를 지켜내며,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충남에서 시작하겠다. 당원을 주인으로 모시는 도당, 도민과 함께 하는 도당, 11개 지역위원회가 중심이 되는 충남도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복 위원장은 17대 국회의원, 민선 5·6기 아산시장, 청와대 정무비서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