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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대 현안,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예산일보] 충청권 최대 현안인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국민의힘 홍문표의원(예산·홍성) 주최로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홍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충청투데이가 후원하는 행사로, 주제는 「충청권 지방은행 부활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로 정대영 송현경제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주제발표자로 방만기 충남연구원 충남경제동향분석팀장, 오대원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가 나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론 차현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자문역, 류덕위 한밭대학교 교수, 김정혁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연준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 은행과장,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 “충청권은 24년 동안 지방은행 부재로 심각한 △지역 금융경제 낙후 △지역 자금 역외유출 △금융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금융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가 발생되었다” 며 “이에 560만 충청인들의 염원이자 윤석열 대통령 공약 사항이기도 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실현’을 위하여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국회 정책 토론회를 열게 되었다”고 개최배경을 설명했다. 지방은행 설립에 대한 충청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이날 토론회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충남 범도민 추진단을 비롯하여 이진삼 충청향우회 총재 등 충청권 출신 인사 및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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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7~8월 음주운전 집중단속 결과…868명 적발[예산일보] 충청남도경찰청이 7~8월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868명(운전면허정지 수치 193명, 취소 636명)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도경 암행순찰차, 고속도로순찰대, 기동대 및 15개 경찰서 교통, 지역경찰 등 평균 200여명을 동원해 주 2회 이상 주간에는 고속도로요금소 입구, 야간에는 대천해수욕장 등 서해안 관광지 일대, 천안 두정동과 쌍용동, 아산 용화동 등 유흥가 및 식당가가 몰려있는 곳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단속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759명) 보다 14.3%(109명)의 인원이 더 적발됐으며, 지역별로는 천안이 293명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45명이나 적발됐다. 운전면허 취소수치(혈중알콜농도 0.08%)에 해당하는 만취 운전자가 636명으로 전체 적발자의 73%를 차지했으며, 정지수치 운전자(혈중알콜농도 0.03~0.08%)는 193명으로 22.22%를 차지했다. 한편, 같은 기간 충남지역 음주 교통사고는 총 442건으로 지난해보다 11.2%(56건) 줄어들었고, 사망자도 4명에서 1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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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막혔던 지방외교 '재가동'...베트남 찾아 우호협력 강화[예산일보]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방외교를 일상 회복과 출입국 제재 완화 조치에 발맞춰 다시 가동하고 나섰다. 지난 5월 일본에 이어 최근 베트남에 방문단을 파견,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협력 강화와 도내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모색했다. 도는 지난 4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방문단(단장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이 베트남을 찾았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먼저 도가 지난 2020년 1월 하노이에 설치한 베트남 통상사무소를 찾아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베트남 통상사무소는 이준호 소장과 현지인 직원 6명이 근무하며 지난달 말까지 △수출 계약 지원 176개사 △수출 애로 지원 186개사 △바이어 발굴 205개사 △수출 121만 달러 △수출 진행 1947만 달러 △수출 상담 2233만 달러 등의 성과를 올렸다. 방문단 활동 이틀째인 5일에는 △하나마이크론 공장 건립 현장을 시찰하고, △박장성 외무국 교류‧통상 실무 협의 △코트라 동남아본부(하노이무역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보험공사 통상 지원 간담회 △팜 띠엔 번 전 주한베트남 대사 간담 등을 가졌다. 하나마이크론은 아산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반도체 관련 업체로, 2019년 베트남에 진출해 공장 신축을 추진 중이다. 이어 찾은 박장성은 하노이 동북쪽에 위치한 자치단체로, 3822.7㎢의 면적에 인구는 180만 5000명이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전자기기 제조업, 봉제업 등이다. 응오 비엔 쿠옹 박장성 외무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방문단은 오는 11월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과 연계한 도 지휘부 동남아 출장 계획을 설명하며, 상호 교류 의향을 확인했다. 코트라 등과의 간담회에서는 충남 베트남 통상사무소를 설명하며, 도 사무소가 도내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일에는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11월 도 지휘부 출장을 설명하며, 베트남 지자체와의 신규 교류 관계 수립 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에는 또 노바그룹 응우옌 히에우 리엠 부회장을 접견하고, 충남과 베트남 간 통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7일에는 도와 2005년부터 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롱안성을 찾았다. 롱안성에서 방문단은 응우옌 반 둑 당서기, 레 호앙 탄 국제과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롱안성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방문단은 양 도‧성 간 오랜 관계를 언급하며, 도의 베트남 통상사무소를 수출입 전초기지로 활용해 충남과 롱안성의 우정이 경제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호치민 남서쪽에 위치한 롱안성은 충남의 절반 크기인 4495㎢에 인구는 168만 8000명에 달한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식품 생산‧가공업 등이며, 2021년 슈퍼경제구역과 2050 투자유치 비전 발표 등을 통해 산업화를 중점 추진 중이다. 롱안성 방문에 앞서서는 코트라 호치민지부(호치민무역관)를 찾아 도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홍만표 과장은 “시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은 한류와 박항서 감독 등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방문에서는 우호 교류 자치단체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충남의 해외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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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꿈비채 부실시공, 공공정책 신뢰 흡집내다[예산일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사업은 민선 7기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이었습니다. 양 전 지사는 재임시절 아산배방월천지구에서 열린 기공식에 참석해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대감과 달리 꿈비채는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아산시 공동주택과가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아산배방월천지구 꿈비채 주택에서 8월 22일 기준 4,402건의 하자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곳 입주는 7월 22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한달 사이 하루 평균 146건의 하자가 매일 접수된 것입니다. 게다가 입주민들은 하자를 신고해도 제때 보수가 되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꿈비채 사업은 민선 7기 충청남도가 역점을 두고 벌인 사업입니다. 이런 사업에서 하자가 속출하고, 제때 보수도 되지 않는 실정이라면 공공정책에 대한 신뢰는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공공임대주택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 인식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심지어 초중고 학생들이 비속어로 임대주택 거주자를 비하하는 게 현실입니다. 충남도청, 충남개발공사 등 관리 주체들이 이런 현실을 감안해 입주민이 더 이상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당장의 비난여론만 피하고 보자는 식으로 안이하게 대응하면 공공정책의 신뢰는 더 추락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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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양승조 前충남지사, “강제추행 경찰 불송치…법적 허용범위 내 강력대응 할 것”[예산일보] 양승조 前충남지사, “강제추행 경찰 불송치…법적 허용범위 내 강력대응 할 것” ■ 방송일 : 2022년 9월 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겨냥한 강제추행 파문이 불거져 지역정계가 발칵 뒤집혔던 일 기억하실텐데요. 최근 경찰에서 불송치 처분이 나오며 억울함을 벗게 된 양 전 지사는 법적 허용범위 내에서 강력한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최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6‧1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였던 양승조 후보를 겨냥해 불거진 강제추행 파문은 선거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선거 당시 현직 도지사였음에도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양 후보는 현 김태흠 도지사에게 석패하고 말았습니다. 최근 이와 관련해 경찰에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양승조 전 지사는 강제추행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명예회복을 위해 양 전 지사는 주변 측근들과 함께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동원해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승조/전 충남도지사 : 경찰은 저의 강제추행 의혹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을 앞두고 빚어진지 두 달여 만에 제 결백이 밝혀졌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고소와 발언은 한 사람의 정치적 인격을 짓밟았습니다. 만약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주려고 계획적인 공작을 펼쳤다면 그 배후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양 전 지사의 기자회견 이후 최측근으로 알려진 문진석 국회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중앙선관위 관계자에게 선거범죄에 대한 엄단을 촉구하며 관련된 조치가 있어야 함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양승조 전 지사의 혐의가 사실상 벗겨지면서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한 법적 다툼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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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사용허가 신청하세요![예산일보] 예산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예가정성’ 브랜드 사용허가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사용권 사용허가는 우수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통한 판매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군은 브랜드 사용권 부여룰 위해 신청자의 주소와 사업장이 관내에 소재한 농어업인 또는 생산자 대표, 농·특산물 가공품 제조업자로서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정부나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과 관련된 인증 또는 지정을 받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허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로 포장 상태로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이를 주원료로 이용해 제조·가공한 전통식품과 6차 산업화 상품 등이며, 예산군연합사업단 관리 품목인 사과, 방울토마토, 완숙토마토, 수박, 쪽파, 딸기, 배, 꽈리고추, 감자, 오이, 호랑이강낭콩, 메론, 애풀수박, 국화 등은 신청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군청 농정유통과 유통지원팀(041-339-7573)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 브랜드 사용권 부여와 함께 농·특산물 광고와 홍보, 전시판매, 직판전 참가 우선권 부여, 포장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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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사용료 50% 감면...9월부터 11월까지[예산일보] 예산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상·하수도 사용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소상공인 및 기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상·하수도 요금을 오는 11월까지 별도 신청 없이 3개월간 일괄 50% 감면 적용된 금액으로 부과한다. 감면은 군 전체 수용가(1만5771전)를 대상으로 하며, 감면액은 총 12억원(상수도 10억원, 하수도 2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군은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3개월간 30% 감면한 바 있으며, 올해 5월에는 관련 조례 일부를 개정해 상·하수도 감면율을 50%로 상향 조정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상·하수도 요금감면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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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젊은층 주거안정 위해 공급한 ‘꿈비채’, 부실덩어리였나?[예산일보] 젊은층 주거안정 위해 공급한 ‘꿈비채’, 부실덩어리였나? ■ 방송일 : 2022년 9월 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민선 7기 충남도정에서 젊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기 시작한 공공임대아파트 ‘꿈비채’가 벌써부터 하자 투성이라는 불만이 입주민들로부터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지유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주택에서 하자가 무더기로 나와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불만의 진원지는 아산배방 월천지구입니다. 이곳은 지난 6월 완공해 7월 22일부터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8월 22일 기준 이곳에서 4.402건의 하자가 신고된 것으로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더욱 심각한 건 하자를 신고해도 제때 보수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주민들은 단체대화방에 “하자 신청만 받고 사후 대응이 미진하다”는 불만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업 소관부서인 충남도청 건축도시과는 하자건수를 파악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았습니다. [충청남도 건축도시과 관계자 : 이야기를 듣고 현황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다른 언론사에서 문의해 왔는데, 그 건은 해결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아산시 공동주택과가 아산시의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하자 처리 완료율은 42.6%에 그쳤습니다. 하자신고 10건 중 4건만 처리했다는 뜻입니다. 꿈비채 사업은 민선 7기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주거 안정을 헤결하겠다며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입니다. 그러나 무더기 하자 신고는 이 같은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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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추석 연휴 기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교통경찰 등 1일 358명 동원[예산일보] 충남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1일 평균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모범 등 358명, 헬기·순찰차·싸이카 등 113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6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중인 암행순찰차(총 4대, 국도 2대 포함)와 헬기(1대), 드론(2대)을 활용, 경부고속도로·1번국도 등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얌체운전을 계도․단속하고 △헬기를 이용,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대응을 위해 이 기간동안 충남경찰청·경찰서 및 고속도로순찰대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도로의 지․정체 상황 등 교통정보를 교통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교통지·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추석 연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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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5일(월)[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2년 9월 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하종률 대한민국 요리 기능장 ■ 앵커브리핑 : 꿈비채 부실시공, 공공정책 신뢰 흠집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