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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도의원 “치유농업, 복지정…

정신적 안정 기능 제공 및 농업 부가가치 창출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제안

방한일 도의원 “치유농업, 복지정책 연계해 농업 신산업 창출”

[예산일보]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5일 제3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치유농업과 보건복지사업의 연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방 의원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의 활용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인 치유농업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농업의 또 다른 공익적 가치인 정신적 치유, 심리적 안정 제공 등 국민에게 사회참여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치유농업을 농업의 주요한 산업 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충남도가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방 의원은 “네덜란드의 치유농업은 복지시스템과 결합해 국가주도적으로 ‘케어팜’을 도입하는 등 세계에서 제일 앞선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이탈리아의 경우 사회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사용자들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사회적 이익을 공유하며 치유농업을 활성화시키고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며 “외국의 치유농업 선진사례들을 보고 배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2021년 「치유농업법」이 시행되면서 치유농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농촌진흥청과 보건복지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치유농업을 사회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은 치유농업에 대한 물꼬를 튼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유농업이 아직 시작단계에 있어 가야할 길이 멀지만, 다양한 보건복지분야 사업과 연계되어 안정적으로 정착된다면, 인구감소와 고령화, 경제적 침체 등으로 인해 심각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우리 농업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전국 선거 풍향계’ 충…

[영상] ‘전국 선거 풍향계’ 충남, 민주당 초강세 보였다

[예산일보-천안TV] ‘전국 선거 풍향계’ 충남, 민주당 초강세 보였다 ■ 방송일 : 2024년 4월 1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천안TV는 지난 4.10총선 결과를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천안·아산 지역구 다섯 곳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충남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세 곳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구 8곳도 승리를 민주당이 차지했습니다. 민주당의 승리는 여러모로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그 의미를 지유석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취재기자) - 민주당은 천안·아산 지역구 다섯 곳 중 천안갑을 제외한 네 곳에서 초반부터 앞서나갔습니다. 개표 시작 3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천안을 이재관 후보, 천안병 이정문 후보, 아산갑 복기왕 후보, 아산을 강훈식 후보 등은 표차를 벌리며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반면 천안갑에선 민주당 문진석 후보와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살얼음판 승부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문 후보는 2%p 포인트차 우위를 줄곧 이어나갔고, 결국 선거 다음 날인 11일 새벽 4시가 넘어서는 시점에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그야말로 진땀승을 거둔 문진석 당선인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천안갑 문진석 당선인 :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재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어려가지로 어렵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경제적으로 어려우실테고 물가도 높고 금리도 높고, 많이 어려우실 텐데 지금 승리의 기쁨은 잠시 뒤로 하고 앞으로 그동안 약속햇던 공약 철저히 지켜낼테고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반면 천안·아산 국민의힘 후보 다섯 명은 합동연설회를 갖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두 차례에 걸쳐 지원유세에 나섰지만 모두 낙선했습니다. 이를 두고 전략부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강종민 정치평론가 : 충청권 여론조사는 지난 1년전 부터 약 15%이상 윤석열 정권의 부정평가가 앞서 왔습니다. 거기에 더해 박상돈·박경귀 천안아산 두시장은 사법리스크에 시달리다가 결국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천안아산 합동유세때 국힘 후보자들이 윤석열 정권과 박상돈, 박경귀 두시장과 함께 충청권을 이끌어 가겠다는....국힘 후보자들의 오만함과 두서없는 정권아부가 이번 총선에 패배 원인으로 보이고요.] 국민의힘이 승리한 곳은 보수 성향이 강한 서산·태안, 예산·홍성, 보령·서천 등 세 곳에 그쳤습니다. 비록 민주당은 이들 지역에서 패했지만 현역 4선 이명수 의원이 버티던 아산갑, 그리고 5선 정진석 의원의 지역구인 공주·부여·청양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산을 강훈식 후보는 3선에 성공했습니다. 민주당으로선 의미가 적지 않은 승리인 셈입니다. 아산갑 복기왕 당선인은 자신의 승리가 아산시민의 승리임을 강조했습니다. [아산갑 복기왕 당선인 : 아산에 희망을 만들라는 아산시민의 명령에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대한민국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대한민국 국민의 명령에 충실히 따르겠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충남은 전국 선거의 풍향계 구실을 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은 충남에서 바람몰이에 성공했고, 충남에서의 승리는 전국적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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